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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토리를 제대로 못쓴건 이견이 없음
일단 난 2장 마지막까지만 진행한 상태임
글내에는 함장 취임 직후인 과거의 레노아와 현재의 레오나옴
간단하게 과거 레노에는 데면레노아(데면데면)
현재 레노아는 데레레노아(데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귀찮아서)
2장 마지막 트라우마 스토리 기능을 오픈 전에 이런 대사가 나옴.
즉 함장은 함선에 취임하자마자 또는 취임하고 얼마되지 않은 상태에서 데면레노아의 트라우마에 개입함
그렇게 굿엔딩의 이 정실 무빙 부분
즉 데면레노아에게 아직 이런 일은 있기 힘들다는 듯 해서 트루가 아닐거 라는 추측을 함.
물론 게임내 스토리가 트루 엔딩을 제외한 일들이 없었던 일인지는 아직 모르겠음.
만약 있었던 일이라는 설정이라면 데면레노아가 굿엔딩을 거치면서 데레레노아로 바뀌어 가는 것일 수도 있음.
그런거라면 아래 트루엔딩의 부분이 어느정도 설명이 될 수도 있긴함.
일단 함장은 "데면데면 한데 내가 가도 될까? 아니야 팀원들에게 부탁하자" 같은 찐따 무빙한걸 수도 있음.
이러면 조금 낡았더라도 함장과 관련된 무언가를 보여주고 끝났어야 할거같음
이렇게 말하고 끝남.
굿엔딩 또한 존재한 사건이라면 저 "제 옆에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 굿엔딩의 함장이라는 말이 됨.
"사람들"이 아니니 팀원은 아닐거고 물론 오웬일수도 있음 ㅋㅋ
근데 오웬의 비중은 여기서는 크지않으니 아무도 모름
-그렇지만 지금은 제옆에서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이 있는것도 알고있어요.
이건 일판도 똑같음
이 말이 의미하는게 굿엔딩 또한 정사라는 말이 될 수도 있다고 추측할 수도 있을듯.
그렇기에 끝내기 전에 실루엣이든지 뭐든지간에 손을 잡아주는 존재를 제대로 함장으로 각인 시킬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그리 불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러면 한가지 걸리는게 있음.
데면레노아가 저 긴밀한사이에 긍정적인 시그널이라면 처음 만나자마자 0.1이라도 호감이 있었다고 판단해야하는건가 싶음
이거는 어떻게 봐야하는 걸까유...
반박시 내말이 틀림....
애초에 그냥 양측 모두 마지막에 함장이랑 인연맺고 끝났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겠지. 근데 그걸 또 굳이 굳이 오웬을 쳐넣어서
애초에 그냥 양측 모두 마지막에 함장이랑 인연맺고 끝났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겠지. 근데 그걸 또 굳이 굳이 오웬을 쳐넣어서
트라우마스토리까지 진행하고 느낀거는
오웬이 진짜 여자였으면 모든게 불탈 일이 없었을거같다는거임
4장아직 안해봤지만 오웬을 먼저 챙긴게 함장 다친거 패싱한거는 내가 봐야 할거같고, 오웬을 챙기는건 본인의 과거랑 겹쳐 보여서 일 수도 있다고 지금 생각은 들음. 물론 이것도 직접 봐야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