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성만 따진다고 하지만
작품에서 "기획"이라는게 뭔지에 대해서 별로 신경 안쓰거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한국인들이 보기엔 도저히 전제부터 말이 안되는 이야기, 서구권이 보기엔 삶에 스며든 감정과 정서를 정확히 캐치한 수작"
"누군가한테는 정말 대걸작, 누군가한테는 구멍송송 플롯 쓰레기"
아예 작품 기획단계부터 어느 층을 노리고 어느 층은 버리고 가는 기획일수도 있는거니까

작품성만 따진다고 하지만
작품에서 "기획"이라는게 뭔지에 대해서 별로 신경 안쓰거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한국인들이 보기엔 도저히 전제부터 말이 안되는 이야기, 서구권이 보기엔 삶에 스며든 감정과 정서를 정확히 캐치한 수작"
"누군가한테는 정말 대걸작, 누군가한테는 구멍송송 플롯 쓰레기"
아예 작품 기획단계부터 어느 층을 노리고 어느 층은 버리고 가는 기획일수도 있는거니까
https://youtu.be/Xb96_61kMS8?si=GmKxmPYW4-SiyVAh
근데 그럼 이건 진짜 뭘 노리고 기획한 물건인지 싶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