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도 그렇고
유독 전술인형이 '음식'을 꺼낼때 뒤에서 꺼내는 모션이 많은걸 보면
인형 항문의 존재의의는
'위급상황시 인명구조를 위한 비상식량 보관 및 사출'을 위함이 아닐까?
물론 평소에는 가방이라던가 방독면 가방에 방독면 대신 넣고 다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평시 상황에서 그럴 뿐
위급 상황에서는 이동 중 혿은 작전 중에 분실 위험도 입으니
긴급 물자는 인형 소체 내부에 보관하는거지
그러면서도 적에게 납치 당했을때 긴급 구호 물품을 적에게 공급해주는 상황을 막기 위해
그 누구도 있을꺼라 생각치 못하는 장소에 보관하는게 맞지 않을까?
게다가 음식이 필요한 인간이라면 응당 음식을 '거기'에서 꺼낼꺼라곤 생각도 못할것이며 동시에 꺼낸다하더라도 거부감에 섭취를 거부항테니 말이야.
가장 안전하게 '취식용 긴급 구호물자'의 보관 장소로 적합하지 읺을까?
인형의 최초 기술은 유적에서 발견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들었음.
어쩌면 유적에 인형의 설계 자료를 남긴 고대인은 인본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보조자로써 인형을 만든게 아닐까?
마법같은 기적은 없다는 측면에서 예수가 펼친 오병이어의 기적은 내게 있어, 빵 다섯개와 두마리의 생선으로 수많은 난민을 구해낸 것이 아닌
예수의 말한마디에 물자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이기심을 내려놓고 타인과 나눔으로써
타인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운게 아닐까?
그리고 타인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예수님의 가르침이고 진정한 신의 기적이 아닐까?
날이 쌀쌀해지는 하이 스카이 팻 호스의 계절...
우리가 가진 이기심을 덜어놓고 남과 함께 나눔으로써 온기를 나누어 보는건 어떨까?
뭔 미친소리세요;;
대단한 생각이야
야 , 알았어
낮잠이라도 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