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포기어를 만들었던 사람들을 주축으로 만든
"여아" 애니인 프리세션 오케스트라
애들도 성인들이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는 기조로 만들었음
처음에는 많은 관심을 받고 호조로 출발했는데

이 똘아이들이 애들 애니에 애들이 모르는 걸 집어 넣기 시작함
물론 여아 애니의 고객 타겟중 성인도 분명 있음
문제는 이걸 보는 성인층이 "이거 심야 애니 같은데?" 라는 의견이 나온다는 거

더 황당한 건 공식 유튜브의 80% 컨텐츠가 성우 토크
물론 다른 여야 애니도 성인 타겟의 영상을 올리기는 하지만
채널 전체를 성우 덕질로 올리는 건 전대미문임

그 와중에 스케일 피규어를 발표하는데
여아 애니의 셩우 완전 성인향 상품은 애니 완결 후 수년이 지나서야 발표함
이때부터 성인층도 이거 잘못되어 간다고 말하기 시작했는데

오프라인 행사에 애들이 없음

애들이 없어!!!
일반적인 여야 애니의 경우 종영 후 수년은 지나야 나타나는 현상이 방영중에 발생함
다시 말하지만
여야 애니 타겟층에 분명 성인도 있음 하지만 주 타겟은 애들이라고

애들 팬이 없으니 장난감도 떨이 판매함
방영중에 말이야

이제는 공식조차 성인이나 ..... 하는 생각으로
알콜 음료를 팜
술을 판다고!!

상황이 막장까지 가버리자 메인 스폰서인 타카라 토미가 빠진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여아 애니를 꽉 잡고 있는 게 저 타카라 토미라는 화사인데
저 애들이 스폰서에서 빠졌다는 건 사실상 사망 선고임

실제로 중간 광고에 장난감이 아닌 보험 광고로 바뀌었고
여야 애니에서 가장 중요한 뱅크신이 신규 뱅크신 와서 아작나서
스폰서 빠졌다는 걸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음
이대로 가면 애들도 성인이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는 실험은 완전 망하게 생겼음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을 잡았다 망한거 같은데
여아 애니 만들 때는 많은 것을 포기해야 되는데
보니까 만드는 사람들이 너무 욕망에 충실하더라
내년 4월에 이거 나온다던데
프리오케 끝나고 이거 올듯
아이프리 때문에 덤으로 보긴 했는데
이제 프리오케 말고 진짜로 제대로 된 여아애니를 볼듯
심포기어 제작진이 만드는 시점에서 애들 취향은 절대 불가능
어차피 여아용으로 내놔봤자 프리큐어도 프리파라도 못이길 거잖아 한잔해
애들이 큰거라고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을 잡았다 망한거 같은데
애들 잡으려면 빤짝 빤짝 거리고 어느정도 4차원에
변신하면 날개 정도는 달아줘야 하는데
재미는 있는데....
혼란하군..
스폰서가 ...
여아 애니 만들 때는 많은 것을 포기해야 되는데
보니까 만드는 사람들이 너무 욕망에 충실하더라
후회없이 망하겠네
좋은건가
어차피 여아용으로 내놔봤자 프리큐어도 프리파라도 못이길 거잖아 한잔해
내년 4월에 이거 나온다던데
프리오케 끝나고 이거 올듯
아이프리 때문에 덤으로 보긴 했는데
이제 프리오케 말고 진짜로 제대로 된 여아애니를 볼듯
얜 고전 스타일 마법소녀물이네
나쁜놈이랑 싸울일 없고 주변 사람들 소원 정도 들어주는
심포기어 제작진이 만드는 시점에서 애들 취향은 절대 불가능
심포기어도 미묘하게 라이더스럽게 만들었단 평을 기억하는데
이럼 '여아용 애니' 는 걍 투자용 핑계고
애초부터 만들 생각 없던 거 아닌가ㅋㅋㅋㅋ
강화폼 등짝날개는 진짜 에바참치였다
중간중간 여"야"애니
주객전도 되버렸네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