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필요없는 줄 알았어..
필요했어..!
개쩌는 연출이 있는 씬이 아니고
대사도 참 투박한 돌직구씬인데
연기력 하나로 다 씹어먹은 씬..
https://cohabe.com/sisa/506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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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가족이라 진짜 가족도 아닌터라 어떻게든 좋은 기억 긁어모아서 위로하려는게 참...
가족 힐링 영화 썬더볼츠
영화 주제로 보면, 반드시 필요했던 씬이기도 하고.
그런데 사랑하는 건 맞는데 그냥 진짜 대화가 부족하고
서로 지나치게 배려해서 역으로 필요할 때 없었던 경우가 의외로 흔함...
저정도 체격이 안되면 실전 못뛴다!
뭐? 블랙위도우? 걔가 괜히 전설인줄 알어!?
다 떠나서 저 여자 배우 나름 스파이인데 넘 뚱뚱하게 나와 ㅠ
저정도 체격이 안되면 실전 못뛴다!
뭐? 블랙위도우? 걔가 괜히 전설인줄 알어!?
가족 힐링 영화 썬더볼츠
간첩가족이라 진짜 가족도 아닌터라 어떻게든 좋은 기억 긁어모아서 위로하려는게 참...
영화 주제로 보면, 반드시 필요했던 씬이기도 하고.
"그럼 내가 리무진끌고 간것도"
"그건 필요없었어!"
그런데 사랑하는 건 맞는데 그냥 진짜 대화가 부족하고
서로 지나치게 배려해서 역으로 필요할 때 없었던 경우가 의외로 흔함...
다들 짱돌같이 단단하고 투박한데
정서는 유아기수준인게 매력있었음
개인적으로 이장면 영화관에서 볼때 머리가 띵하긴했음 뭔가 마블에서 잘 못보던 감정선이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