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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와이프가 너무 위생을 따져서

겁나 피곤함...
퇴근하면 손부터 씻고 그다음 옷을 벗어 세탁물 통에 집어넣고...바로 샤워..샤워후..집에 있다가 잠깐 나갔다와도 바로 손부터 씻어야함...아님 난리남.
하루에 손을 한 열번이상 씻는듯ㅠ 심지어 밖에서 입던옷 세탁물통에서 세탁기에 집어넣는 순간..또 손 씻어야함....
청결 위생도 좋지만....적당히 해야..
울어머니도 항상 집에 머리카락 하나 떨어지는거 못보셨는데....
마누라도 그런....

댓글
  • Film KING 2025/10/25 07:42

    시어머니께서 예비 며느리를 마음에 들어하시고 결혼 승락하셨겠군요.

    (KMG07e)

  • ㈜예수 2025/10/25 07:45

    결벽증도 심해지면 정신병이.. 될 스 있음
    나랑 결혼했으면 바로 이혼 당하겠네요... 전..

    (KMG07e)

(KMG07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