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 계시던 할아버지는 어디가고
왠 애들이 주방에서 음식 만들던데
불맛 가득하던 짬뽕은 컵라면 국물보다 못해졌고
매번 갓튀겨 나오던 탕수육도
미리 만들어 놓는건지 바삭하지도 않고 돼지군내가 엄청 심해졌네....
이제 이 집 다시는 못갈듯ㅠㅠ
주방에 계시던 할아버지는 어디가고
왠 애들이 주방에서 음식 만들던데
불맛 가득하던 짬뽕은 컵라면 국물보다 못해졌고
매번 갓튀겨 나오던 탕수육도
미리 만들어 놓는건지 바삭하지도 않고 돼지군내가 엄청 심해졌네....
이제 이 집 다시는 못갈듯ㅠㅠ
그런 거 보면 궁금한게 본인이 만든 음식 안 먹어보나
바로 말했어야지 주인 바꿧어요? 그런애들은 잘되는집 인수하고 초반에 손님오는게 지들이 잘 답습했다고 생각하고 영업한단말이야
배달장사하려는 애들한테 팔렸나보네 집근처 자주 시켜먹던 중국집이 그렇게 애들로 주인바꼈다가 중국집-> 해장국->김치찜으로 바뀌더라고
물가인상의 여파로 코스트다운이 가장 심한 업종이 중국집이더라
비싼 좋은재료쓰고 신경써서 빡세게 만들면 음식맛있는거 요리사들도 아는데
경영이랑 음식조리랑은 완전 별개라 점점 맛없는 중국집이 많아지고 있는게 현실임
나도 좋아하던 중국집이 있는데 짬뽕맛이 너무변해서 더 이상 안가지더라구
그런 거 보면 궁금한게 본인이 만든 음식 안 먹어보나
만드는 입장에선 이상하게 이정도면 팔리겠지 하는게 있음 ㅋㅋㅋㅋㅋㅋ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만 음식장사하는 게 아니라서 그런듯.
바로 말했어야지 주인 바꿧어요? 그런애들은 잘되는집 인수하고 초반에 손님오는게 지들이 잘 답습했다고 생각하고 영업한단말이야
뭔래 음식 시키면 짬뽕국물 서비스로 꼭 줬는데
오늘 가서 먹었을때 짬뽕국물 안나올때부터 쎄하더니만
배달장사하려는 애들한테 팔렸나보네 집근처 자주 시켜먹던 중국집이 그렇게 애들로 주인바꼈다가 중국집-> 해장국->김치찜으로 바뀌더라고
중국집 잘하는 집 사라지면 ㄹㅇ 슬픔 찾기가 너무 어려워
나도 짬뽕 좋아하는 단골 가게 있는데 그날따라 빨리 나와서 먹어보니 면이 불은거고 뭔가 내가 좋아하는 그 맛이 아니었음. 좀 씁쓸하더라.
안타깝다. ㅠㅠ 요즘 세상에 좋은 동네 중국집 찾기가 쉽지 않지.
물가인상의 여파로 코스트다운이 가장 심한 업종이 중국집이더라
비싼 좋은재료쓰고 신경써서 빡세게 만들면 음식맛있는거 요리사들도 아는데
경영이랑 음식조리랑은 완전 별개라 점점 맛없는 중국집이 많아지고 있는게 현실임
나도 좋아하던 중국집이 있는데 짬뽕맛이 너무변해서 더 이상 안가지더라구
나도.....집앞에 깐풍기가 개쩔었는대 뭔 염병할 말라비틀어진 황천의 찌끄레기 같은걸로 바뀌었더라.
이제 중국집이 진짜 이름값 하는시대가 온거같음
간짜장아닌 물짜장
빰뽕아닌 이상한 맹탕해물국수
탕수육아닌 좃살씹수육
볶음밥아닌 뎁힌밥
중국 이름 붙었다고 중국 집이 되어버림
잘하는중국집 -> 이미 주방장들 은퇴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