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조개
민물 조개로 보는 것처럼 크고
독도 없는 주제에 한반도에서
멸종은 커녕 지금도 엄청 잡힌다.
과연 이 척박한 한반도에서 저렇게 큰 조개가
어떻게 살아남 것일까?
이유는 간단한데

맛대가리가 드럽게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시골에서도 잡아 오면 삶아서 개주라고 하며
개도 잘 안먹는다.

네 이름은 앞으로 청게(춘식이 아님)여
반대로 건방진 외래종 주제에
맛있어서 개명당한 후
멸종 될까봐 금어기까지 생긴
청게 (톱날꽃게)가 있다.
잔혹한 한반도
멸종 당하기 싫다면
맛없이 태어나는게 최고다.
맛이 무지막지하게 없나보다.
어지간히 맛이 없었으면 육수용이나 이런데 쓰였을텐데
+ 진석기도 포기한 강준치
저 조개 강가에 다슬기 잡으러 갈때 강 모래 헤집으면 다슬기나 재첩이랑 같이 나오더라
저렇게 큰 놈은 못 보긴 했는데
그것이 도가에서 말하는 무용의 도...
어폐류는 클수록 ㅈㄴ맛없다고하더라고
얘가 염소나 양 급만 되었어도 진즉에 이미..
기름치랑 비슷한 취급이네
맛이 무지막지하게 없나보다.
어지간히 맛이 없었으면 육수용이나 이런데 쓰였을텐데
+ 진석기도 포기한 강준치
어폐류는 클수록 ㅈㄴ맛없다고하더라고
기름치랑 비슷한 취급이네
엣 키조개는 어따시?
키조개 의문의 1패
그렇게 고라니가 그렇게 개체수가 불어나서…
얘가 염소나 양 급만 되었어도 진즉에 이미..
그것이 도가에서 말하는 무용의 도...
마을에서 거대한 나무가 오래도록 장수한 비결이라지 ㅋㅋㅋㅋ
저 조개 강가에 다슬기 잡으러 갈때 강 모래 헤집으면 다슬기나 재첩이랑 같이 나오더라
저렇게 큰 놈은 못 보긴 했는데
강준치 ㅎㅎ
독이 있어도 끝내 처리법을 찾아내는 한반도에서
도대체 어떤 맛을 지니고 살아오신겁니까
조개계의 강준치라할수있겠군
맛도 그런데 손수건 씹는 질김감...흙내도 엄청남
먹어봄...삼키진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