뢴트겐(박사)
(바륨 바른 종이가 빛나길래 책에 껴봄)
뢴트겐 : 음.. 이게 뭘까... 어!!!! 시발 이게 뭐야!!!!
(바륨 바른 종이 위에 올려진 책이 투과 돼서 책갈피가 보이는데다가 책을 든 자신의 손에 뼈까지 보임)
뢴트겐 : 내가 드디어 미쳐버린 건가? 일단 논문으로 써보자
(x레이 탄생)
https://cohabe.com/sisa/5062120
??: 아... ㅅㅂ 내가 드디어 미친 건가? 왜 뼈가 보이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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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스타에 올리자
아내는 사진찍고 그게 자기 죽음을 예견한다 생각해서 엄청 꺼림직하게 여겼다던데 그때면 그럴만함 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서양인들이 영혼 말고 뼈까지 사진으로 뽑아가잖아?
X레이 이름도 이 광선이 뭔지 몰?루 라는 의미 라는데
X레이 이름도 이 광선이 뭔지 몰?루 라는 의미 라는데
몰X루 광선!!
일단 인스타에 올리자
아내는 사진찍고 그게 자기 죽음을 예견한다 생각해서 엄청 꺼림직하게 여겼다던데 그때면 그럴만함 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서양인들이 영혼 말고 뼈까지 사진으로 뽑아가잖아?
뢴트겐: 야 이거 바라 내 손 투명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
ㅅㅂ 이게 베글을 못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