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휘관의 첫 시작이 딱 지금의 함장이었거든.
말이 지휘관이지 그냥 pmc의 일개 신입 사원이었고.
진짜 스페어였음.
회사 사원이라 나가면 다른 지휘관으로 갈아치울 수 있고.
사실 주인공도 아니었음.
지금 카제나의 함장마냥 관찰자의 느낌에 더 가까웠고
명백한 윗선도 존재해서 윗선 명령이나 들으면 되는
스토리 비중은 거의 없다시피했던 인물이 소전1 초창기 지휘관인데
그래도 이야기 진행하면서 지휘능력이 뛰어나다 어느정도 능력을 보이고 윗선도 그걸 인식하고
그렇게 빌드업을 착착 쌓아나감.

그리고 이때를 기점으로 지휘관이 주연급으로 비중이 큼.
지휘관이 속했던 세력이 통수로 작살이나고 잔여병력 수습해서 이끌어나가는 대빵이 되버리니까
지휘관도 관찰자에서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참여하는 비중높은 주연으로 거듭남.
소전1이 게임성은 몰라도 스토리 하나는 진짜 완성도 엄청 높음
카제나 함장이 초창기 소전1 지휘관이랑 같은데
소전1은 그런와중에도 빌드업 착착 쌓고 스무스하게 시점 전환했는데
카제나 이건 그 빌드업이 없음.
계속 오웬 오웬이야.
사실 소전1이랑 비교하는 것도 소전에 무례한 수준
남성미 넘치는 히드라군이 있어요
씨중이 우발놈 요즘 좇같이 굴긴 하지만 그래도 카제나 들이미는건 못할 짓이지.
살갑게 대해주는 비서포지션. 나름 엘리트라는 설정. PMC와 인형 특성상 위계질서는 잘지켜줌. 초반부터 어느정도 스무스하게 해결하는 능력.
모바게에서 섭종으로인한 스토리 급엔딩말고 정식 서비스 끝까지 하면서 스토리 엔딩낸게 거의 없음.
정규군 엿멋이면서 생존 싸움한 베테랑
마인드맵 꾸역꾸역 백업하면서 처절하게 싸운 전우들
그냥 비교가 안됨
소전1은 적어도 플레이어블에 남캐도 없었자너..
남성미 넘치는 히드라군이 있어요
사실 소전1이랑 비교하는 것도 소전에 무례한 수준
하지만 소전1은 마지막 엔딩을 어른의 사정으로 급하게 여기서 끝내야하는 듯한 느낌으로 끝내버렸잖아 ㅠㅠ
모바게에서 섭종으로인한 스토리 급엔딩말고 정식 서비스 끝까지 하면서 스토리 엔딩낸게 거의 없음.
씨중이 우발놈 요즘 좇같이 굴긴 하지만 그래도 카제나 들이미는건 못할 짓이지.
신입일때도 지휘자체는 잘하지 않았나.
무능 취급은 안당했던거 같던데
소전 초기 시키깡이랑 지금 함장이랑 비교하는것도 실례긴해;;;
살갑게 대해주는 비서포지션. 나름 엘리트라는 설정. PMC와 인형 특성상 위계질서는 잘지켜줌. 초반부터 어느정도 스무스하게 해결하는 능력.
정규군 엿멋이면서 생존 싸움한 베테랑
마인드맵 꾸역꾸역 백업하면서 처절하게 싸운 전우들
그냥 비교가 안됨
어떤 미친 지휘관 하나가 섹돌로 기갑사단을 개박살 내고 있습니다
시끼강은 처음부터 쟤 뭔데 왤케 잘 함 하고 다른 이들의 애호 대상 아니었나
소전1 초반때도 지휘관이 유능하다고 말함
소전2 스토리가 ㅈ박아서 그렇지 소전1은 진짜 스토리 잘 썼지
우중이 욕 많이 하고 싶긴 한데 소전1이랑 카제나랑 비비는 건 좀...
우중이랑 카제나를 비비면 모르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