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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 따위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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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대신 전설의 레전드를 불러버림
꿩 대신 닭이 아니라 봉황
폴 메카트니는 중대 문제다
앗 아앗..
앗 아앗..
전설 대신 전설의 레전드를 불러버림
부르노 마스가 폴 메카트니 보러 올수도 있겠다는 댓글도 있었음...
ㅇㅇ 브루노 마스를 울림이 적어서 캔슬놨다고 사람들이 욕 존내 했는데
몇주후에 폴 메카트니인거보고 다들 침묵....
이때 건강 컨디션 레알로 안좋았는데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했다는거같긴한데..하튼 팬들은 감동의 눈물 펑펑 쏟았겠네
폴메카트니도 한국인 때창에 감동
현카가 확실히 섭외력 오지긴함
폴 메카트니는 중대 문제다
꿩 대신 닭이 아니라 봉황
원래 무슨 노래 라이브에서 안하는데
내한해서 라이브로 했다는 설 들었는데
다른가수였나...?
어떤 노래 잘 안하다가 내한와서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다른 가수일수도 있지만 매카트니 영감님 내한 말하는거면 앵콜때 사람들이 hey jude 떼창 계속하고 있으니까 거기 맞춰서 베이스치면서 hey jude reprise 보여준거 있었음 reprise 자체는 그 전에 몇번 있었는데 베이스들고 연주한 것은 처음이라네
오 글쿤여 ㄱㅅ ㄱㅅ
오아시스 입니다. 오아시스 내한때 셋리스트에 없던 live forever를 노엘이 앙코르로 불렀었죠.
저기서 이야기하는 젊은 가수가 브루노 마스라는거 어디까지나 소문일뿐인데 어느새 진짜인것처럼 계속 퍼지더라;;
인정할 수 밖에 없군..
이거 꺼라위키에선 브루노마스라고 언급한적 한번도 없는데 여기저기서 부르노마스 거절한것처럼 퍼졌다던데
난 이 짤을 몇년동안 봤지만
여전히 부르노마스에 대해서 모름
노래는 들어보셨을겁니다 길거리 걷다보면 꽤 자주들리거든요
위 댓글 인정
부르노 마스는 모를 수 있음.
근데 듣다보면 아 이게 이사람 노래야??
하는게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Uptown Funk 피쳐링 맡은 가수임
대체 뭘 하길래 현대는 저런 사람들을 쑴풍쑴풍 불러낸다냐
현대카드는 '슈퍼콘서트'에서 대외적으로는 후원사의 위치이지만, 내부적으로는 공연 기획사의 역할을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 내한공연 시 후원사는 협찬비만 내고 공연에는 개입하지 않는 것이 관례이지만, 현대카드는 타이틀 스폰서 비용을 지급하는 대신 마케팅과 언론 홍보 등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디테일하게 직접 챙겨 실질적으로 공연 기획사 역할까지 도맡아 하는 정성을 기울이는 탓에 다른 내한공연들에 비해 상당히 성대하고 짜임새 있게 기획 및 운영하는 편이다. 특히 공연 수입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고, 우리나라 공연업계의 관례인 공짜 티켓이나 초대권 제공을 요구하지도 않는 상생의 파트너쉽의 원칙을 지키는 덕분에 뮤지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듯.
- 꺼라위키
슈퍼콘서트 예매때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비율도 점점 늘어났다는데 가수 섭외 -> 예매 혜택을 위한 신규 가입 -> 영업 이익에 의한 예산 증가 -> 더 쩌는 가수 섭외 -> 더 많은 신규 가입 이런 사이클을 도는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