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보스인 포세이달을 쓰러트리고 모든 게 잘 풀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주인공인 다바는 영웅이 되는 길을 포기하고 미쳐버린 동생을 대리고 다른 곳으로 떠나버림
이렇게 된 이유는 좀 복잡한데 요약하면
주인공인 다바 마이로드는 작품 중 야만족(야만적인 민족이 아닌 이름이 야만족)의 왕자인데 이 민족이 알고 보니 다른 민족을 학살하고 다닌 좋지않은 전과를 자랑하는 민족이었음
최종보스인 올드나 포세이달도 자신의 부모가 야만족에게 그냥 죽은 것도 아니고 유린 당해서 죽었다고 할 정도로 막나가는 민족이었음
다바는 그 민족의 왕자인 만큼 나중에 속죄의 의미로 영웅이 되는 건 포기하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도피하며 늙어 죽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아군으로 들어와서도 그 미친머리를 하는건 관둬다오...!
난 또 애들 다 죽이고 자기도 죽는다는 뭐 그런 엔딩인 줄 알았네
얌전히 잊혀진채로 천수 누리다 가는 거면 그게 해피엔딩이지
저 엔딩에서 헤어지는데
포세이달과 미안, 풀 플라트 관계가
다바, 렛시, 암 관계와 비슷해서,
혹시나 같은 길을 가게 될까봐
다바가 그 둘과 헤어졌다는 해석도 있음.
그래도 다 죽는 엔딩보단 낫네
그래도 다 죽는 엔딩보단 낫네
쟤 따라다니돈 여자애 두명은 안 데려감?
저 엔딩에서 헤어지는데
포세이달과 미안, 풀 플라트 관계가
다바, 렛시, 암 관계와 비슷해서,
혹시나 같은 길을 가게 될까봐
다바가 그 둘과 헤어졌다는 해석도 있음.
두고감
연좌제라니 뭐 옛날 애니라 어쩔 수 없나
근데 연좌제도 나라 안에서 얘기지 원래 전쟁이 엮이면 그런거 없지. 세월 많이 지난떄도 아니고 당대면...
연좌제라기보단 디바가 이성적인거 아님?
저기에서 다시 왕권 세워서 왕 됐다면
또 다시 혼돈일텐데
초반은 개그물인가 싶은 느낌도 한몫할듯
난 또 애들 다 죽이고 자기도 죽는다는 뭐 그런 엔딩인 줄 알았네
얌전히 잊혀진채로 천수 누리다 가는 거면 그게 해피엔딩이지
제타 같은게 슈로대 최고의 스타로 존재하는 와중에 엘가임이면 뭐 맛도리지
슈로대에서 선택적 아군이라서 작중에서 죽는줄
아군으로 들어와서도 그 미친머리를 하는건 관둬다오...!
나이가 3천살은 더먹어보이는..
아군 성능이 별로여서 ㅠ.ㅠ 무장 2개에 데미지 너무 약햇 ㅓ애정으로 키우려면 7000 달아주고 써야..
포세이달 취향인가봐
엘가임 mk2에서 개조전승되서 들어오는데
15단 칼바리 템플보다 5단 아수라 템플이 훨씬 강한건ㅋㅋㅋㅋㅋ
인질이라고 일부러 폐급 쓰레기 기체에 태웠냐고ㅋㅋㅋㅋ
동생 헤어스타일 진짜 용납이 안돼
이 ㅇ예쁜 애를
저거 후일담 따로 나온거에선 이 모든걸 지켜보던 트루 포세이달이 나타나서 동생 회복시켜줬다던가
진짜 더 당시 작품중 듄의 영향을 안받은게없다고 봐야하니.....
슈로대를 먼저 하고 애니를 보면 내상 씨게 입는게 많지.. 이걸 못구해서 ㅠㅠ
동생이 미쳤다니 ㅠㅠㅠㅠ
애초에 왕의 자질이 있긴해도 야성적인 남자라 여동생과 평생 같이 사는 엔딩도 명예만 없을뿐 베드엔딩까진 않아보이더라
애초에 여동생을 구하러 나온 이야기였고
옛날 로봇애니는 매운맛이 넘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