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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많았는데 글싸지를 공간도 많아지고 그걸 볼수있는 정보도 쉽게 접할수있으니
종교적인 표현이라 잘 안씀
소천은 좀 어려운데
난 첨 들음
무례하다는 왜 붙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심지어 개신교 계열 장례식 여러번 다녔어도 못 들어봄....
소천 진짜 처음들어보는데?
또 한전 ㅋㅋ
....
원래 많았는데 글싸지를 공간도 많아지고 그걸 볼수있는 정보도 쉽게 접할수있으니
종교적인 표현이라 잘 안씀
감전
주변에 많아 입 다물고 있어서 모를 뿐이지..
전력공사는 뭐 고스톱 쳐서 들어갔나?
무식한 건 맞는데 ♥♥♥교 사투리라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말은 아니기도 함.
엥. 개..독교 금지어였어?
모를수도 있어 문제는 그걸 저딴식으로 싸지르는거지
소천은 좀 어려운데
난 첨 들음
심지어 개신교 계열 장례식 여러번 다녔어도 못 들어봄....
아직 잘쓰는 편임.
그게 어느순간부터 개신교에서 쓴 단어인데 문제는 개신교목사쪽에서는 이 소천이 문법적으로 의미가 안맞으니 안쓰는 걸 권장한다 해서 쓰지 말라고 하는 상황
현재는 별세를 많이 쓰지 말하자면 개신교쪽 유행어였던거임
나이가 점점들면 자주들림
어르신들이 자주 쓰는단어니까 알아두면 좋음
무례하다는 왜 붙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자기를 무례한 사람으로 만들었단 소리
아 혼자 생각한거였구나 난 또 주변에서 매도 한줄
몰랐네 하면 될껄 발악하는 거였군
소천 진짜 처음들어보는데?
기독교 신자들이 주로 쓰는 표현이긴 함
예수덕후 커뮤선 잘 쓰는 편이야
개신교 계열에서도 유달리도 깊게 믿는애들이 쓰는말이기도 함
2000년대 들어서 문법적이니 뭐니 안맞으니 쓰지말자 라고 장로교 에서 얘기가 나온모양이긴 한데
그냥 유아독존으로 사는맛에 사는게 개신교라 씹고 소천했습니다 라고 지들 교인들끼리 알림돌리고 하는 교회가 아직도 있긴함
소천은 처음임
소천 잘 안쓰긴하지
나도 딘어만 알고있었지 사람입에서 들어본적은 없음 ㅋㅋㅋㅋ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모를수도 있지 근데 왜 적반하장이야
첨들어보긴하는데 문맥상 단어구조상 바로 짐작되긴한다
장례식 공지 때 소천하셨다고 하는경우는 봤는대
돌아가신 상태 말할때 소천이라고 하는 경우는 처음 봄
뭐 모를수있음
알고나서 아 미안하다 몰랐다
다음부터 조심하겠다 정도로 사과하면 되는데
어라 그래도 회사생활하면 누구 상치루실때 한번씩 들리긴 하는데
지가 물어봐서 알려줬더니 무례한 사람 만들었다네
븅신새끼
피해의식아닌가 알게됫으면 된거지
감전당했냐
자기 가족한테도 쓰는거였음?
아 소천은 좀 어렵긴해
근데 그래도 꼽게 생각하는건 아니야...
딱히 상식수준에 들어갈정도로 자주접하는 단어는 아니지만
그걸 사용했다고 본인을 몰상식한 사람으로 만든다는건 자격지심 아니냐 ㅋㅋㅋㅋ
몰라도 괜찮음. 근데 저딴식으로 반응하면 안된다고..
몰라서 물어본게 무식하고 무례한게 아니라
저렇게 인터넷에 글올리며 자기가 모르는 표현 썼다고 뒷담까는게 무식하고 무례한거 아닐까..
소천을 모른다고 무식하다는것도 좀 그런데
타계하셨다는 들어봤어도 소천이라는 말은 좀 생소하긴한데 그렇다고 괜히 쪽팔려서 신입 욕하는건 좀 ㅋㅋㅋ
“무례하고 무식한 사람 만들었다”라는 워딩에서 본인이 얼마나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에게 무례한 인간인지 잘 알겠음
그냥 아 그런 단어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안됨? 업무용어 이상하게 쓰느것도 아니고
소천은 그럴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