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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초등학교때 조회하다가 애 하나 땡볕에 기절했는데 교장이 한번 쓱 쳐다보고 자기할말 계속하던 그 순간이 잊혀지질 않는다
같은반 여자애였는데 담임이랑 다른 선생들 와서 업고갈 동안 교장은 계속 나불거리고 있었음
근데 교장 말은 6년분량 단 한 마디도 기억 안나는데, 그날 내려다보던 교장 눈은 아직도 기억남
벌레새끼 바라보는 것 같은 그 표정 말이야.
요즘은 안 한다고 들었는데
옛날엔 시끄럽다고 말 안듣는다 싶으면 바로 저기서 얼차려 주고 그랬지..오리걸음 시키고..
지금 생각하니 참 ㅂ신 같네
나 떄도 점점 TV로 틀어주는 걸로 바뀌었고.. 하긴 했다만
아직도 초등학교때 조회하다가 애 하나 땡볕에 기절했는데 교장이 한번 쓱 쳐다보고 자기할말 계속하던 그 순간이 잊혀지질 않는다
같은반 여자애였는데 담임이랑 다른 선생들 와서 업고갈 동안 교장은 계속 나불거리고 있었음
근데 교장 말은 6년분량 단 한 마디도 기억 안나는데, 그날 내려다보던 교장 눈은 아직도 기억남
벌레새끼 바라보는 것 같은 그 표정 말이야.
"내가 지금 우민들을 세워놓고 신나게 권력딸을 치는데 흠을 남기다니"
요즘은 안 한다고 들었는데
안하지 ㅋㅋ
나 떄도 점점 TV로 틀어주는 걸로 바뀌었고.. 하긴 했다만
학교를 병영화 시켜서 무장해서 전쟁에 쓰기 위해 만들었다나 뭐라나...
옛날엔 시끄럽다고 말 안듣는다 싶으면 바로 저기서 얼차려 주고 그랬지..오리걸음 시키고..
지금 생각하니 참 ㅂ신 같네
집중 안 하는 애들 학주가 걸러서 끝나고 얼차려 줬음ㅋㅋㅋ ㅅㅂ
전교생 저렇게 모이는건 이제 소방대피훈련때나 볼수 있다.
참 쓸모없는 모두가 힘든시간
선생님들은 자세정돈하고 귀찮은 티 팍팍
애들은 하품 쩍쩍 힘들고 피곤해서 지치고 교장선생님만 떠드는 하등 쓸모없던 시간. 같음.
물론 재미있고 유익한 교장선생님도 계셨을지도.
옛날생각나네 저거 없애자고 친구가 교장이랑 담판짓고왔는데
예절이니 주절이니 주입한답시고 제식교육하는 것들의 의도는 항상 뻔함.
조회에 이미 아침이라는 뜻이 있지 않나...?
저거 단상 명칭부터가
구령대였지
요즘은 조회 거의 안하는디
초등학교때 주에 2번씩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