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즈음 열도 DMM 19금겜인 유바의 시루시라는 게임이 한창 한국에 까지 소개된 적이 있는데
스토리는 외부의 적과 싸운다는 스토리임.
문제는 이 외부의 적이라는 컨셉이 아즈텍 문명에서 따왔다는 점임

일단 기본적으로 적군들은 세뇌 조교 전문이라 원주민(주인공측) 애들도 노예로 만들어 버림. (아래는 그나마 순한 짤로 가져옴)
무슨 개구기 같은거 달고 있는 애들도 있고, 그래서 플레이어가 열심히 구출해야 함.


웃긴 점은 주인공이 동료를 구출해서 늘리는 것도 있지만
설정상 적과 싸우기 위해 여성과 남성 캐릭터를 동침시켜 전사를 늘리는 시스템도 있다고 하고,
이렇게 열심히 구출한 동료들은 강화를 위해서도 쓰는데
강화하는 방법은 아즈텍 모티브 답게 바로 인신공양을 통해 재료를 모은다는 것
역시 갓겜답게 재물바치는 장면 하나하나도 죽기 싫다는 둥, 유언장면까지 정성스레 넣어줌




KV가 안타깝게도 새로운 지평(후타)을 열지 못하고 생을 다한거 보다는
차라리 아예 NTR마조 체험이라는 컨셉으로 아예 가버리는 건 어떨까 함
유바의 시루바도 3년 정도 서비스했다는데, 충분히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카제나 응원합니다. 아 물론 저는 트레센 출근하러 가야되서 가챠겜 늘리기는 좀 ㅎㅎ
일부 적지 않는 얘기들은 출처의 링크에서 한번 둘러보시기를

여캐 납치당해 ntr당하는게 싫어서 방어에 남캐만 넣었더니 죄다 그렇게 해서 번식장이 수상할 정도로 어두운 곳이 되었다는 그 게임인가?
여캐 납치당해 ntr당하는게 싫어서 방어에 남캐만 넣었더니 죄다 그렇게 해서 번식장이 수상할 정도로 어두운 곳이 되었다는 그 게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