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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양일간 우마무스메(말딸) 6th 가을 라이브가 열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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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연에서 골드 시티의 담당 성우이신 코우사카 사키 씨가 선 보인 퍼포먼스에서 탄탄한 복근이 화제가 되었음.
이에 일본 누리꾼들이 검색을 하다가 3개월 전 인터뷰를 발견했는데.
당시 주목을 못 받았었는데, 화보 발간 기념 인터뷰 때 말하기론 담당 편집장이 사진을 보고선 너무 과해! (여자라면) 좀 더 자연스러운 쳬형이 좋지 않겠냐 고 말했다며 하는데
사실상 담당 성우의 복근을 비롯한 잔근육을 못 마땅했었다는 모양임.
본인은 이전부터 복근에 대한 동경으로 자기 관리에 열심이셨는데 이후 근육량을 줄여서 조정 중이라고
(그렇게 두드러진 게 아니니 사실상 식스팩 지우기...)
그 편집장에게 한소리 들었다던 화보집의 공개된 섐플
이게 웃픈 게 대표 배역인 골드 시티 역시 극중 플레이어 만나기 전 담당 트레이너가 근육 생기면 안 이쁘다고 고강도 훈련 못 하게 막는 내용이 있음 -_-
그 내용이 어제 발굴되면서 편집장이 쓸데 없는 소리를 했다
꼴알못 새끼가 미녀의 복근이 얼마나 귀한데 돈 주고도 못 구한다
라는 둥 온갖 규탄 중
참고로 저 분, 아부라소바 매니아임에도 저 몸매를 유지하시는 거임.
요즘은 필요하면 1달은 절제한다지만 매 점심때마다 먹기도 했었다고
편집장 ㄱㅅㄲ 복근도 없는 새끼가
편집장 ㄱㅅㄲ 복근도 없는 새끼가
뭘 담당하는 편집장이지? 혹시 성우분 저 사진 찍는거 잡지에 올리는 관련 업무 편집장인가?
그렇다면 능력이 딸리는건데...
화보 찍을때 편집자인가본데
어짜피 저런 화보 인터뷰 오픈한 얘기면 별일 아님
편집장 양반이 뭐 알지도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