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논란의 시작은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이런 표기때문에 일벌레 아니냐?! 하는 논란이 퍼졌는데
세세히 따져보면 그냥 별 것도 아닌거에 프레임 짜서 맞춘거였다.
그리고 허구한날 홍어홍어거리는 진성 일벌레이라는 소리도 있는데
감독 고향부터가 전라도 태생에
그건
홍어를 너무 좋아하고
홍어 끝판왕인 홍어애까지 먹는 홍어 홀릭이라서..
아 그리고 결정적으로
세월호 분향소 3주기를 쭉 다니고
3년동안 세월호 추모팔찌도 차고 다닌 사람이다
이걸 가지고
일벌레인데 코스프레하려고 3년동안 분향소 다니고
팔찌도 차고 다녔다고 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음..
아 그리고 필모중엔 오히려 반대쪽 성향을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냈다고 벌레한테 욕먹는 작품도 있다
솔직히 썩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긴 한데
논란 보고 살펴보니까 일벌레는 확실히 아닌 것 같은데
덮어놓고 벌레 몰이 하는 사람이 꽤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