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좇간들의 업보를 봐라 이새끼들은 다 죽어야 마땅하다
B : 인간은 그렇게 좇같지만은 않아
A : 지랄마 그렇지 않다는건 양쪽에서 처맞은 네가 제일 잘 알거다
B : .... 생각해보니 좇같은게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내손에 닿는 사람들을 지킬거다
키라도 크루제가 무슨 의미로 그런소리하는지 인지는 함
다만 이해는 하되 찬성은 못하니까 나온게
지키고 싶은 세계(= 내 손에 닿는 사람들) 가 있다는거
애초에 본인의 인생이 억까당했다해서 타인을 조질 정당한 권리가 생겨나는것도 아닌데
까놓고 크루제의 빌런으로서 논리만보면 프로스트 형제 하위호환이라
키라가 말빨로 밀렸다는데 애초에 논리수준이 이수준이라 누굴 데려오던 설득 못함 ㅋㅋㅋㅋ
귀막고 안들려 ㅇㅈㄹ하는데 뭔 설득이야
쿠르제 논리는 초딩같은데
양쪽에서 핵이랑 제네시스로 그걸 증명중임
ㅋㅋㅋ
당시 키라 논리가 지리멸렬한 이유 상대가 초딩논리 시전하니까
키라를 평범한 소년으로 봐주는 프레이가 있단걸 알자 컷 해서 ↗토피아 보내주는 인성 포함
후쿠닭의 논리는 그다지 좋지 않다
키라를 평범한 소년으로 봐주는 프레이가 있단걸 알자 컷 해서 ↗토피아 보내주는 인성 포함
후쿠닭의 논리는 그다지 좋지 않다
당시 키라 논리가 지리멸렬한 이유 상대가 초딩논리 시전하니까
말빨 약한 수혜자
극단적인 초딩논리로 들이대는 피해자라
이기기 힘듬ㅋㅋㅋㅋㅋㅋㅋ
중반까지는 군상극으로 가다가
프리덤 타면서 주인공 캐릭성이 단순해진 각본 문제
여기서 경험 더 쌓고, 크루제랑 접점 생기면서 반박할 논리를 얻는게 보통의 각본인데
싹 날리고, 쌤쌤 같은 발언으로 서사를 쌓으니
본인 주장하는 바 밀고 나가서 모두를 파멸로 끌고가는 그 카리스마가 중요한 인물이라
크루제가 주장하는 바를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날 때부터 나는 X됐으니까, 날 이렇게 만든 인류도 X돼바라"
뭐 그거지.....
쿠르제 논리는 초딩같은데
양쪽에서 핵이랑 제네시스로 그걸 증명중임
ㅋㅋㅋ
이야기 듣지 않고 지 할말 하면서 사람들 죽이고 다니는데
그럼 죽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