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0일 발사된 수성탐사선 베피콜롬보
(초기 예상도)
직빵으로 가기엔 수성은 대기도 없고 태양도 가까워서 컨트롤이 어려워
나사의 천재들은 온갖 중력장을 이용해 빙빙돌아 도착하는 방식으로 만듬
그 결과
올해 1월에 마지막 플라이바이를 성공하고 다시 날아가는중
대신 추진체 문제로 1년이 늦춰진 2026년 11월 도착 예정
2018년 10월 20일 발사된 수성탐사선 베피콜롬보
(초기 예상도)
직빵으로 가기엔 수성은 대기도 없고 태양도 가까워서 컨트롤이 어려워
나사의 천재들은 온갖 중력장을 이용해 빙빙돌아 도착하는 방식으로 만듬
그 결과
올해 1월에 마지막 플라이바이를 성공하고 다시 날아가는중
대신 추진체 문제로 1년이 늦춰진 2026년 11월 도착 예정
수성구 가는데 왱케 오래걸림
그냥 냅다 직선으로 가버리면 수성궤도에 안착이안되고 태양으로 빨려들어가버리거든용
빙빙돌아간다잖아
태양이 너무 가까워서 그냥 보내면 태양에 끌려감
감속하려면 또 추진체가 많이 필요해서
내행성들은 원래 탐사하기 빡세다고 하더라
궤도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그대로 태양계 벗어나거나 태양에 끌려가서
미친 천재들
대기는 없고 쌩 돌덩이구나
와.. 무슨 커벌하니?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