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사로 겜하면 먼가 재미있음

마비카-시틀라리 더블 픽업에 털린 사람들이 스커크까지 존버하느라 별로 안 뽑았나 봄
스커크 성능이 에스코피에가 있어야 완성되니까 둘 다 뽑으려면 지출이 상당할 게 뻔했으니까

하트도 뿅뿅 나와서 귀여운데 낙공이 주이다보니 전투취향도 걸릴거라 아쉽긴함

하다보면 재미있어서 아직도 데미지가 어떻게들어가느지 잘모르겠음 ㅋㅋ

좀 정신없어서 그렇지 딜 들어가는 건 굉장히 직관적인 편임
돌진하면서 데미지 한 번 들어가고 짧게 찍으면서 한 번 들어가고 마지막으로 고공낙공 판전으로 크게 딜이 들어가는 구조의 전투스킬과 그거 두 번 쓰면 발동되는 특수 원소폭발을 쓰는 구조인데 기본적으로 전투스킬이 두 발 장전되어 있으니 한 사이클에 그걸 두 번 반복하고 퇴장하면 되는 구조임
나머지 특성이나 전무에 들어간 스킬의 버프효과 모두 그냥 이 사이클로 돌리면 알아서 받아먹을 수 있는 구조에 얀사의 원소폭발 버프 역시 죽어라 점프하고 돌진하는 바레사 구조상 풀로 못 받아먹을 수가 없음
그러고보니 핵심 서포터가 4성인 얀사랑 슈브르즈에 나머지로 대충 4성 향릉 껴줘도 충분히 포텐이 나오니까 엄청 저렴하게 쓸 수 있는 딜러인 것 같음

귀엽고 쉽고 재미있는 우리돼지

달리기할떄도 즐거움 만화보는거같이 나오기도하고

원신에서 재미있는거로는 요근래 뽑은것중 제일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