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비또 라는 회사는 게임 패드 좀 아는 사람들 에게는 이미 유명한 중국산 게임 컨트롤러 제조 업체임
한국에서도 정식 수입 업체가 있기도 하구
그냥 알리 직구로도 더 유명하지
2013년에 패미컴 출시 30주년 기념으로 설립 된 업체이고 지금은 단종 된 옛 패미컴 스타일의 컨트롤러 느낌 나는 F30을 출시 하면서
정식으로 데뷔를 함 디자인 저작권 문제는 걸리지 않는다고 함
2016년 비슷하게 N30이라 해서 패미컴의 북미 버전인 NES 스타일의 패드도 출시를 했었지
그러면서 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함 아무래도 중국산 업체라서 그냥 단순한 짭퉁 업체구나 라고 여겼지만
사실 그냥 레트로 호사가들의 입맛에 맞는 악세사리 굿즈 정도의 인식 이었음
그러다가 닌텐도 스위치용 무허가 컨트롤러를 내게 되면서 유명해짐
지금은 단종 되었지만 이런 디자인의 컨트롤러는 굉장히 인기를 끌었음
아날로그 스틱이 달려 있어서 범용성도 일반 콘솔 컨트롤러급이 되었구
팔얼블 이라고 해서 얼티밋 블루트스 패드임
팔비또가 유명해지는 계기였지
엑박 패드 같이 생겼으면서 뒤에 패들 버튼도 달려 있구
굉장히 좋지 향후에 아날로그 스틱을 홀 센서 스틱으로 교체를 했어
보통 컨트롤러 쓰면서 제일 빡치게 하는 게 스틱 쏠림 현상 이거든
입력을 하지 않아도 제멋대로 움직이거나 하는 현상 말이야
기존 제품인 알프스 스틱 보다 좀 더 튼튼해 튼튼하다기 보다는 고장 나기 좀 어려운 구조야
물론 완전 무결한 정도라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기존의 제품 보다는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해
대신 좀 더 부드러워서 게임상에서 스틱 감도를 줄이거나 할 필요는 있을 거임
그래서 싼 가격에 좋은 내구성에 호평을 받았어
패드에 가장 중요한 기능이고 자시고 없고 그냥 내구성이 제일 중요하다고들 많이들 얘기 해
싼게 비지떡이라고들 하는데 얘는 싸고 좋다는 거야
그리고 좀 더 저렴한 얼티밋 C 타입도 있지 얘는 충전덱이 없고 후면 버튼이 없는 일반적인 패드 느낌인데
좀 더 싸고 내구성도 마찬가지로 좋아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 하지
최근에는 얼티밋 블루투스 2 까지 나왔음
20만원 정도 하는 거를 얘는 8~9만원이면 사니까 가성비가 엄청난 거지
염가판인 얼티밋 C도 2가 나왔구 일반적인 패드 쓸려면 이정도만 되어두 충분하지
그리고 팔비또 라이트 패드는 얇고 좋아 굉장히 귀여운 디자인 인데
그립감이 안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 근데 굉장히 좋구
라이트 1은 트리거 버튼이 가로로 배치 되어 있어 세로 배치가 아니고
그래서 라이트 2가 좀 더 익숙할 거임 특히나 FPS 하는 사람에겐 중요한 배치이지
패드가 이뻐서 가격도 싸니 하나 장만하기도 좋지
마이크로 버전도 있는데 이거는 아날로그 스틱도 없고 너무 작아 그래서 범용성이 좀 떨어지지
슈퍼 패미콤 패드 디자인의 SN 30 pro 버전도 있어 나도 이걸 쓰고 있는데 작고 가볍고 좋아 진동도 잘 되구
만일 손잡이가 없어서 불편 하다 하면 PRO2는 그립이 있어 그러니 이걸 사면 되구
후면 버튼에 충전 덱도 있는 PRO 3 버전도 있구 전부 다 블루투스 지원을 해
옛날 메가드라이브 스타일의 패드도 있는데 이거는 아날로그 스틱이 없어서 범용성이 떨어짐
팔비또의 가장 큰 강점은 엑스박스 공식 패드도 제조를 한다는 거야
엑스박스가 콘솔 사업을 이제 축소 할 계획인데
직접 만들기도 귀찮고 하니 그냥 공식 패드도 얘네한테 외주를 주는 거 같음
상당히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나쁜 선택은 아니지
스틱도 만들고 있기도 하구
현재로서 컨트롤러 업계에서 상당히 인정을 받고 있는 업체라고 해
혹시라도 컨트롤러를 쓰고 싶다면 PC용 으로는 상당히 좋은 거 같아
아니.. 바이럴도 이렇게 정성스럽게는 안해..
홍보대사이신가요..?
헐...안 깝치겠음...
홍보대사이신가요..?
헐...안 깝치겠음...
아니.. 바이럴도 이렇게 정성스럽게는 안해..
유게이들도 만약에 뭐 스위치용 패드를 사건 pc용 패드를 사건 가격도 싸고 좋으니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거라 여겨짐
물론 이 메이커 말고두 좋은 데가 있긴 함
ㄷㄷ 뭐가 이리 많냐
ㅋ 사실 그렇게 막 많지는 않고 얼티밋 패드가 가장 유명 함
요새 패드갤에선 또 첨듣는 브랜드를 빨더라 이것도 좀 지난느낌
물건은 여전히 좋지만ㅋ
이게 가장 신뢰가 가는 것 같아 물론 메이커가 더 있어 좀 유명한 곳들 근데 어차피...다들 내구성을 중요시 여기니까 물건이 좋은 패드면 충분한 거 같음 최소한 팔비또는 되어야 라는 인식
대체할 수 없는 특징이 있는 듀센, 듀센엣지 제외하고는 요즘은 콘솔 제작자의 공식 패드가 가성비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받으니. 교체수요 만들려고 죽어도 홀센서로 안다는 거 게이머들이 참아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홀 센서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봄 어차피 많이 쓰게 되면 단가는 낮아지니까 홀 센서가 무적은 아니지만 기존의 센서는 참...
얘네 스2는 계속 막혔다풀렸다한다는데 진짜야?
스 2 가 만일 되면 펌웨어 업뎃 형식으로 지원 할 거 같다고 하더라구 좀 더 추이(스타워즈 아님)를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팔얼블1 4만원주고 샀었는데
차징독까지 이가격인게 신기했지
가격이 정말 엄청나지...향후에도 잘 쓸 수 있는 패드 아니겠음?
PC용으론 걍 팔얼2 (블X) 쓰는데 만족함. 4만원 정도면 사니 무난함
ㄹㅇ 결국 내구성이 중요 하니까
뭐야 왤케 잘알아
유게이들이 패드 내구성으로 고통을 많이 겪고 나도 그래서 함 써봤음 괜찮더라구
저 조그만건 게임패드로 쓰기보다는 일종의 휴대용 펑션키 용도로 수요가 있는 물건이지. 태블릿 거치대에 놓고는 누워서 화면 굳이 손아프게 터치할 필요없이 저걸 리모콘삼아 이북/만화책의 페이지를 넘긴다던지.
그렇다고 하더라구 그림 그리시는 분들 용으로 좋다 함
라이트 2 정도 디자인/사이즈로 PC에도 쓸수 있는 물건은 없을라나..
라이트 2 pc 에 쓸 수 있어
위에 쟤가 말한 pc용 팔얼2 젠제로 용으로 쓰고있는데 가성비 확실히 오짐
오지는 거 같음 가성비를 떠나서 그냥 향후 업계의 최소한이 될 거 같음
이건 오히려 일러레들이 더 유용하게 쓰는 꿀템이라던데
그렇다고 함 유게 그림러들 에게도 좋지 않을까
팔얼블이 그립만 빼면 진짜 댕사기 패드 맞는듯
나는 그립은 엑박패드처럼 생긴게 좀 더 잘 맞더라구..
팔얼 2 굉장하더라 이전세대랑 가격 차이도 안나는데 기능차이도 많고
팔얼불 두개 사서 쓰고 있는데 가성비는 참 좋은듯
유게 옆에 뜨는 광고로 자주 본 브랜드다
마이크로 버전은 갖고 있는데 아기자기해서 귀여움.
이건 팔비또 얼티밋
이건 팔비또 얼티밋x
이건 팔비또 Sn30 pro
이건..
마이크로 저거 .. 아이패드로 손님 상대하는 상담원들이 많이 쓴다는 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