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수, 현 경마 평론가, 해설가인 안도 카츠미
별명은 이름에서 따온 안카츠
카사마츠 지방 경마로 시작해서 오구리의 카사마츠 시절 전담 기수이기도했는데
그런 안카츠도 2001년 부상을 계기로 중앙 라이센스를 따기로 마음먹었고
짦은 기간이였지만 공부한 끝에... ....
떨어졌다.
그 결과는 엄청난 폭풍을 불러오게 되는데
안카츠 정도되는 경험도 많고 우승수도 많은 노련한 중견기수가 기수학교 나온 아쎼이들과 같은 조건에서 시험을 치러 낙방했다는 소식에
너나 할거없이 일본 중앙경마회(JRA)를 향해 마 니 똘게이가???를 시전하며 WW2가 개막되었고
이 결과 꺠깽한 JRA는 '수험 이전 5년 이내에 중앙 연간 20승 이상의 성적을 2회 이상 거두고 있는 기수는
필기, 기승 시험을 면재한다'라는 특규를 재정했고 이 당시에 이 조건에 해당하는 기수는 안카츠 단 한명밖에없었기떄문에
이 특규는 안카츠 룰이라 불리게 된다.
그렇게 중앙 경마 라이센스를 딴 안카츠는
중앙 데뷔 경기 당일에 우승, 일주일만에 G3 우승
데뷔 한달만에 빌리브로 타카마츠노미야 기념 우승으로 한달만에 G1까지 따내는 저력을 보여줬다.
애초에 카사마츠 시절부터 중앙 중상 승리가 있던 양반임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공부랑 실전은 좀 달랐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