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탈린 하면
소련 인민들을 갈아버린 콧수염 독재자로 여겨지지만
나름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힘을 썼고
특히 현실에서 국가 운영하면서 생기는 공산주의 모순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는데
먼저 농민들
레닌 시절에는 생산량 향상을 위해
농민들에겐 특별히 토지를 개인이 소유하는걸 허가 했는데
스탈린때는 농민들에게 생산 수단인 땅 내놓으라고 하자
농민들은 당연히 ㅈ까를 함
스탈린은 그들을 굴라그로 보내서 해결함
공산주의는 모두가 평등한 체제이기 때문에
민족, 계급은 존재하지 않는다!
??? 뭐래 우린 폴란드 민족이여
스탈린은 그런 소리 하는 애들 죄다 죽여서 없애버림
그 외 공산주의 이념에 반대하거나
공산주의 체제 모순이 되는 인간들을
죄다 시베리아, 굴라그, 천국으로 보내서 해결함
암튼 공산주의 모순을 해결했으니 좋았쓰
생산수단을 자본가에게 맡겨두지않는다가 핵심인대
그러면 모조리 국유화하란얘긴가? 맑스는 인민에게 돌아가야한다고하지않았나? 인민한테 돌아가는건 어떤방식으로 행해질것인가?
뭔가 생각할수록 정답이 안보이는 사상이야..
드디어 이해했구나
아나키스트길로 따라오거라
그나마 개인적 욕심은 없었다는게 다행일지도
그 욕망까지 권력으로 흘러간 것 같긴 한데
생산수단을 자본가에게 맡겨두지않는다가 핵심인대
그러면 모조리 국유화하란얘긴가? 맑스는 인민에게 돌아가야한다고하지않았나? 인민한테 돌아가는건 어떤방식으로 행해질것인가?
뭔가 생각할수록 정답이 안보이는 사상이야..
드디어 이해했구나
아나키스트길로 따라오거라
그 정답은 다음 권에 공개합니다! 해놓고 안쓰고 뒤짐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공산주의는 '공동이 소유한다'가 되어야 하는데
그 '공동의 소유'가 도대체 무엇이냐는게 문제지
사실 저 인민이란 말이 하도 콩산당에서 써먹다보니 좀 그래져서그렇지, 의미만 따지면 모든 사람들이나 다를바 없는 말이라. 국민 이것도 사실 뻐킹 황국신민의 약자기도 하고.
근데 정작 정답은 확실한 자본주의가
국가와 사람을 병.신으로 만들어버리는게 웃김
뭐? 유지 되고 있다고?
그것도 사회주의한테 개처럼 얻어맞고 수정한거야
수정한게 이정도란게 레전드지만
아나키즘 그것이 맑시즘의 최종단계...!
일단 국가가 관리한 다음 "공산주의를 완성시킨 뒤" 인민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가 기본 논리인데.....
맠스도 이 시점에서 세부적인 사안은 손을 놔 버렸다.
가진 놈이 된 혁명가들이 자진해서 일 끝나면 생산수단을 공평하게 재분배해야 하는데, 듣기만 해도 막막해지지 않음???
우크라이나 대기근을 잊지 말자
그나마 개인적 욕심은 없었다는게 다행일지도
그 욕망까지 권력으로 흘러간 것 같긴 한데
문제 대부분은 아니라도 절반 정도는 사람을 죽이거나 굴라그로 보내서 해결한 것 같은 이미지가 있음
그래도 이 덕분에 독소전쟁 이겼으니 조아쓰
연해주에 있던 조선인들도 중앙아시아로 보내서 해결함
해결(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