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가 문제를 일으켰다는거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할 것.

소유가 취한 상태로 비행기에 탑승해 문제를 일으켰다는 기사가 나온 상황인데, 기사를 찾아 보니 뭔가 좀 이상한 구석이 있음.
1. 소유의 잘못한 점 : 언성이 얼마나 높았는지 모르겠지만, 승무원들에게 목소리를 높혀 소통을 한것.
한국인 승무원을 소통을 이유로 요청한것.
2. 술먹고 비행기 탄것.. 근데 술먹고 비행기 탄게 소유만 있는거냐, 술먹으면 비행기 못타냐에 대해 얘기 좀 해봐야 함.
기내에서 술 먹으라고 술까지 제공함.
심지어 취했건 말건 말썽만 안부리면 거의 무한제공함.
술먹고 비행기 탔는데 소유가 난장판을 피운다거나 비행에 차질을 빚게 했다면 의당 까야 하는게 맞음.
근데 기사를 보면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고, 그 과정에서 언성이 높았다는거.
물론 이건 마땅히 실례인거 맞음.
언성이 높았다는거에 대해서.
근데 본인이 음주상태에서 소통이 곤란하니 한국인승무원을 불렀다는거에 대해선 문제 없다고 생각함.
기사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일명 "목격담"에 의하면 별거 없음.
난 소유가 델타항공 승무원을 멱살잡고 잡도리라도 한줄 알았음.
한국인승무원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언성이 높았다.. 라는게 다임.
심지어 목격담 이라는 말이 기사에서 설득력 있는 항목으로 다가오려면 적어도 "비행 과정중에 내내~ 라던가 아니면 계속~"
이라는 등의 소란이 있었다 라고 해야 기사가 설득력이 있음.
아마 소유의 입장에선 조만간 저 건에 대해서 사과할수도 있는데, 일반인 이었다면 아무 문제 없는거 겠지만 유명인의 경우
저런거 자체가 걸고 넘어지려면 문제가 되는게 현실.
다시한번, 기자는 개나소나 다 한다는게 다시 밝혀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듬.
저도 그냥 할거 없으면 심심할때 기자나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충사는 부류들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