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캐릭터 소모하는 방식이 ㅈ같음,
2부 후반부가서 데빌맨 따라하고 싶었는지 아포칼립스화 되가는 세계에서 주인공인 덴지의 불행 ㅍㄹㄴ가 계속 이어지는데
이게 너무 반복되니 이젠 식상한 느낌.
1부에서도 비슷하게 스토리가 흘러가긴 하지만 그간 캐릭터들로 쌓아온게 있기도 하고
그 캐릭터들의 마지막도 연출과 스토리에 공을 들여서 재밌었는데
2부는 조금 쌓아올리다고 소모하고 조금 쌓아 올리다가 또 소모하고
이런게 너무 반복됨.
마치 총체적 난국이나 다름없었던 파이어펀치 마지막 즈음 보는 기분이라서 더 걱정이다.
의욕이 있으면 이렇게라도 캐릭터 서사 쌓아서 한 번 터트리는거고
아니면 그냥 2부를 터트리는거고
2부는 에바Q보는것마냥 이새끼들 뭐라는겨 소리밖에 안나옴
의욕이 있으면 이렇게라도 캐릭터 서사 쌓아서 한 번 터트리는거고
아니면 그냥 2부를 터트리는거고
2부 이미 종반부에 들어선것 같은데 이 쯤 되면 1부 이상의 작품이 나오는건 도저히 무리고 마지막이라도 잘 포장해보는 일 밖에 안남았음
2부는 에바Q보는것마냥 이새끼들 뭐라는겨 소리밖에 안나옴
최소한 나유타를 그렇게 보내면 안됐어 아무리 체인소맨 다시 각성 하려는 계기라고는 해도 아키랑 비교하면 서사가 너무 없잔아...
2부에서 다루는 덴지 불행 소재가 1부에서도 나왔던 거라 좀 신선한 맛이 없는게 제일 크고,
자잘한 캐릭터들이 본문 내용처럼 너무 의미 없게 소모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