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중 강함은 중위권 정도로 보이고
전투력의 급도 5차 아처와 비슷한 급으로 보이지만
사실 세계관내 '영령'중에서 최상위권
풀컨으로 소환됐다면 5차 아처 따위는 상대가 안 되는게 정상
(작중 주인공 이상으로 본작서 너프를 많이 먹은 케이스)
서번트중 최강으로 보이지만, 최상위권 정도의 강함이지.
독보적으로 강한건 아닌 케이스
당장에 '서로 동등한 상태' 기준이면
길가메시와 비등한 영령은 5차만 포함해도 셋(세이버,랜서,버서커)이고
본작의 길가메시는 여기서 더 강해진
수육버프까지 갖췄다는건 감안해야 하는 등
자세히 안 보면
여러가지 헷갈릴 설정이 많음.
당장에 원작자 나스도
'성배전쟁에서 성배 버프가 없고 주인공 보정이 빠진 일반적인
세이버 얼터 vs 길가메시는
서로의 마스터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라고 공인해둠
Q. 페이트에서 기존 설정대로 전개되는 경우가 있어요?
A. 저짝 세상에서 '정상적인 성배전쟁'이 배경인 작품을 기억하시는 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하나
저 모든 설정을 뛰어넘는 달동네 밸런스는 나스맘이다 핳하
길가메시는 최후반부에 기어나오는 흑막포스 + 세상잘난 본인 언행이 이미지에 한몫하지
Q. 페이트에서 기존 설정대로 전개되는 경우가 있어요?
A. 저짝 세상에서 '정상적인 성배전쟁'이 배경인 작품을 기억하시는 분?
페그오 세계선에서 솔로몬 소환된 성배전쟁 정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 하나
저 모든 설정을 뛰어넘는 달동네 밸런스는 나스맘이다 핳하
지명도 보정, 클래스 보정도 중요하지만
결과적으론 마스터가 폐급이면 빛 좋은 개살구인
헤라클레스도 중간보스 억까가 심해서 그렇지 어지간한 성배전쟁에서는 뽑는다=승리급인 영령이고
설정이 그 따구면 어쩔건데 그 상태로 나올 일 없으면서
광왕 쿠훌린vs아쳐헤클 언제나옴
동등한 상태나 조건이 항상 안되는 거 보면 의미 없는 거 아닐까 ㅋㅋㅋㅋㅋ
애초에 카탈로그 스펙상 강함이 그닥 중요한 동네가 아니잖슴
필요한 전개나 뽕 차는 전개를 위해서면 어떻게든 상황조성으로 억까든 억빠든 해서 이기고 지더만
설정대로의 묘사로 나오는 일이 없으면 사실 아무 의미 업긴 하지..
'키노코가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들어가지곤 타입문 팬으로서 2류에 불과해!'
'그럼 뭘 믿어야 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