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기대되는 건 새로운 정보.
두려운 건 지금 좋아하는 부분이 가볍게 희화화되어 버리는 것.
피해줬으면 하는 건, 시나리오가 ‘귀엽다’거나 ‘개그신’으로만 끝나 버리는 것과,
어떤 문제 제기가 있더라도 그에 대한 그녀들 나름의 답이 나오지 않는 전개예요.
그리고 ‘내가 더 잘 쓸 수 있다’ 같은 오만한 생각을 하게 된다면, 그 순간이야말로 끝이겠죠.
안 그래도 1주년 후일담에서 개그캐로 써먹었는데, 설마 또 개그캐로 써먹겠어?
(추탭갈)
밴드 방디부처럼 개그도잡고 어느정도 진지하게 파고드는 스토리가 좋긴하지
라브 나오는것도 그렇고 어느정도 깊이 있게는 할지도
알주리 이벤스만은 피해다오
밴드 방디부처럼 개그도잡고 어느정도 진지하게 파고드는 스토리가 좋긴하지
라인업이 라인업이라 너무 건성으로 끝내버리면 짬처리 소리 듣기 딱 좋아서
최대한 의미있는 스토리를 내는게 맞긴 하지
그래도 한정이벤트 스토리는 대부분 상타였으니 별 걱정은 안되지만
라브 나오는것도 그렇고 어느정도 깊이 있게는 할지도
알주리 이벤스만은 피해다오
팬더믹 해저드 같은 것만 아니면 될 듯한데.
스즈미는 4년만에 이벤스 주역인데 이상하게 소모하면 뭔일이 일어날지는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