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엠파이어지 이번달 신규 기사-
영혼의 나무 앞에서 네이티리(어깨쪽에 붕대)를 바라보는 키리
“이번엔 훨씬 더 어두워요. 왜냐하면 우리를 공격하는 이들이 바로 ‘우리 편’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제 정말로 서로밖에 의지할 곳이 없죠.”
“제 캐릭터는 많은 깨달음과 발견을 경험해요. 여전히 조상들과의 연결에 어려움을 겪죠.
나비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그 능력이 그녀에겐 닫혀 있어서 혼란스럽고 상처가 돼요.
게다가 반은 인간이기 때문에, 자신이 그들 중 하나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기도 하죠.”
“제가 2편과 3편(물의 길과 불과 재)을 처음 읽었을 때, 3편은 2편보다 훨씬 어두웠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도 매우 어두워졌죠.
이런 이야기에 수년을 쏟는 짐(카메론) 같은 영화인이 있다는 게 감사해요.
그는 우리가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를 일깨워 주죠.”
“지금의 민주주의도 그래요. 우리는 견제와 균형이 있을 거라 믿었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죠.
너무 많은 걸 당연하게 여겼고, 이제는 싸워야만 해요.
지구의 상황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잘 되길 바라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행동해야 해요.
미국에 사는 우리에게, 그리고 지구 전체 인류에게 중요한 교훈이에요.”
-배우 시고니 위버의 인터뷰
???: 그렇기에 완벽한 유기체가 필요한겁니다!
웨이랜드제 과학장교 안드로이드 접속 IP 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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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세상 = 원폭으로 밝아진 세상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제의 황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