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속보로 17일 일본에 곰 습격에 의한 사망사건이 있었다는데
저 사건이 발생한 위치가 일본 이와테현 키타카미시임.
위치상 대략 동북지역으로,
보다시피 홋카이도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곰 사건으로 접하는
이런 홋카이도 불곰이 아니라,
아시아 흑곰으로 봐야함.
기사를 잘 보면 식인사건이 아니라
(기사만 봐선 신체 일부 훼손 같은 묘사는 없음)
습격에 의한 사망 사고로 보여지고
무엇보다 혼슈 지역엔
그리즈리 계열의 곰은 보고된 바가 없기 때문에
아마 저 놈일 가능성이 큼.
일본 반달곰은 섬 아종이라
지리산 반달곰보다 많게는 체급이 절반까지도 작음.
(수컷기준 일본최대 150kg, 한국 250kg까지도 보고)
즉 사람을 먹고 안 먹고를 떠나
죽일 정도의 체급은 충분하고도 넘친다.
근데 불행히도 우리나라도 지금 전혀 통제가 안되고 있다고...
아직까진 가축습격 선에서 그쳤는데
솔까 인명사고까지 일촉즉발이라고 봄.
관리해야 해...
복원 진행시킨 놈들 곰 먹이로
수도권에도 풀어놨어봐 대번에 사살조치하잔 여론 형성됨
대체 왜 맹수를 풀어놓은걸까
대체 왜 맹수를 풀어놓은걸까
민족 정기 복원?
복원 진행시킨 놈들 곰 먹이로
수도권에도 풀어놨어봐 대번에 사살조치하잔 여론 형성됨
이지경이면 인명사고 터지는건 시간문제네 그냥
??? : 아무튼 일본이랑 다르다니까요!
고양이 한마리 = 사무라이 소드 한자루
곰이면 각자 개인 총기하나씩 소지해야할듯
일본은 진짜 곰 사고가 심각한 수준이라던데.
곰 치고 졷만하건 어쨌건 곰이고
사람이 싸워 이길수있는 상대가 아닌데
뭐하러 굳~~~이 복원해다가 쳐 풀어놨는지 노이해
뭐 원래 곰이 있었는데 멸종되기 일보 직전이라 어쩌고 그러던데
이새1끼들 냅두면 한국 호랑이도 복원한다고 지가 사는 동네에서 멀리 떨어진 산에다가 호랑이도 풀 새1끼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