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10시부터 애옹이한테 인사하고
배달알바 하러갔습니다
비오는날 열심히...달렸다...
길이 미끄러워서 안전운전해도 무서움
자전거 배터리 20퍼 남은상황이라
집으로 북귀했습니다
오늘도 살아남았다
휴우...
쉬바 내일 체인 기름칠하고 타이어
공기좀 넣어야지... 물기는..
...아 닦기 힘들다
집에 전기자전거를 두면 공간이
협소해집니다
오늘 우의안에 옷 끝자락이
좀 젖을 정도로 비가 거센 듯 했네요
나 왔어 흑임자 애옹아
라면먹고 쉬어야지
조심조심해 너 다칠까 애옹이가 걱정할꺼야
고생해써~
조심혀
와 전기 자전거로 했어? 비오는날에 몇번 망가져서 두번다시 비오는날에는 안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