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용 IF
덴지는 이때 진짜 레제 하나만보고
아키, 마키마와의 관계와 약속
그리고 덴지가 원하던 안정적인 삶
모든 걸 포기하고
평생 데빌헌터에게 쫓길 각오를 하고
레제를 만나러갔음
그저 편안하게 살고싶다는 게 꿈인 덴지입장에선
엄청난 선택이었음
미방용 IF
덴지는 이때 진짜 레제 하나만보고
아키, 마키마와의 관계와 약속
그리고 덴지가 원하던 안정적인 삶
모든 걸 포기하고
평생 데빌헌터에게 쫓길 각오를 하고
레제를 만나러갔음
그저 편안하게 살고싶다는 게 꿈인 덴지입장에선
엄청난 선택이었음
첫만남 때부터 마키마와 아키 모두 말했던 경고
"공안을 위해 남아있다면 보호 받겠지만, 무단으로 떠나면 토벌당한다"
를 처음으로 진심으로 무시한.
모든걸 버렸지만 서로를 얻지 못함...ㅆㅂ 존나 맛도리
뭣보다 그 급한 성격에 가게 문닫을떄까지 쭉 꽃다발 들고 기다림... 이 장면떄문에 진짜 참을 수 가 없음
생각이란걸 하는 때가 더 적은놈이 인생최대의 결정을 내리고 왔는데
레제도 죽어가면서도 덴지 온지 안온지 확인하는거 맛돌이더라
모든걸 버렸지만 서로를 얻지 못함...ㅆㅂ 존나 맛도리
첫만남 때부터 마키마와 아키 모두 말했던 경고
"공안을 위해 남아있다면 보호 받겠지만, 무단으로 떠나면 토벌당한다"
를 처음으로 진심으로 무시한.
차인줄만암
생각이란걸 하는 때가 더 적은놈이 인생최대의 결정을 내리고 왔는데
레제도 죽어가면서도 덴지 온지 안온지 확인하는거 맛돌이더라
뭣보다 그 급한 성격에 가게 문닫을떄까지 쭉 꽃다발 들고 기다림... 이 장면떄문에 진짜 참을 수 가 없음
"덴지... 문닫을 시간이야"
하지만 현재 2부까지 덴지의 여러 돌발적 행동을 생각하면
'저때만 진심'이었을 가능성이 너무 높아...
작가가 어디로 튈지 모를 캐릭터를 만들어서
스토리 진행하기는 참 편하고 좋은데
진정성이 느껴지질 않는게 문제임 덴지는
모든걸 버릴 각오를 한 바보와
도시를 선택한 시골쥐와
둘의 사랑을 지켜보던 마녀
마녀만 지워다오 제발
그냥 아주 맛도리만 모어놨어
레제는 덴지가 모든걸 포기하고 자신을 선택해줬다는걸 알고 죽었지만
덴지는 아무것도 모름 그저 기다렸을뿐
유일하게 덴지의 심장을 원했던 여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