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현생을 살아라 어쩌고 스토리로 커뮤에서 욕 엄청 먹은 감독 야마자키 타카시는 고질라 마이너스 원을 대성공시키면서 아카데미상을 받고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는 가장 성공적인 아시아 감독중 한명이 되었다고 한다.
아니 위쪽은 현생을 살아라는 메세지는 아니었어
작품 전체로 보면 도리어 게임은 가치있는 인생의 한순간이었으며 모두의 꿈이었다는 메세지었음
단지 팬들은 드퀘 본가 첫 애니화라고 보러 갔는데
메인빌런이 저딴소리 해서 빡친거야
그리고 사실 안 어울리던건 맞았어...
작품 메세지는 메세지고.... 왜 본가 첫 애니화에 현실빔을....
아니 위쪽은 현생을 살아라는 메세지는 아니었어
작품 전체로 보면 도리어 게임은 가치있는 인생의 한순간이었으며 모두의 꿈이었다는 메세지었음
단지 팬들은 드퀘 본가 첫 애니화라고 보러 갔는데
메인빌런이 저딴소리 해서 빡친거야
그리고 사실 안 어울리던건 맞았어...
작품 메세지는 메세지고.... 왜 본가 첫 애니화에 현실빔을....
대충 오늘도 반복되는 그 까임은 선동날조라는 해명 + 그에 이어지는 아무튼 팬들이 원한 스토리 아니니까 까도 되는거 아니냐는 어쩌고
나도 인터넷 글보고 그런줄 알았는데 넷플 뜨자 마자 보니 그건 아니여서 괜찮았는데.... 왜 드퀘 영화에 가상겜을 넣은건지는 진짴ㅋㅋㅋ 너무했다고 생각함
메인 빌런이 저딴 소리를 하는 건 사실 문제가 아님. 주인공이 정면에서 부정해버리기 위한 거니까.
진짜 문제는 관객들이 보고싶은건 "드래곤 퀘스트의 극장 영화"였지
"드래곤 퀘스트 VR 플레이하는 영화"가 아니었다는 게 제일 큼.
레고영화 1편을 각본을 좀 참고한게 아닌가 의심해봄
드퀘5 영화만 망치고 나머지는 히트 많이 쳤던데 대체 왜 그랬대냐
마이너스 원 글케 명작인가?
뭐 모두에게 그럴거라고는 모른다만
북미쪽에서는 정말 어마어마한 열광을 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