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찾아봤음.
근데 문제는 가족들이 해외로 가서 추적할수 있는 흔적이 완전 끊겼던걸로 기억함.
ksykmh2025/10/16 21:40
찾았는데 아내는 감금중에 자기가 죽인걸로 되있는 상황이였고 딸은 걍 해외 입양된걸로만 알고있었음
シジンピンピン2025/10/16 21:41
기자로 위장한 미도가 대수가 살던 집 근처의 금은방에 가서 혼자 남겨진 딸이 스웨덴의 스톡홀름으로 입양되었다는 사실과 죽은 아내의 무덤의 위치를 알아내온다. 딸에게 전화해보겠느냐, 무덤에 가보지 않겠냐는 미도를 무시하고 성큼성큼 길거리를 걷던 오대수는 갑자기 뒤돌아서면서 '아니, 그 새끼 잡아죽이고'라고 독백하며 마치 자신의 감금방에 걸려 있던 예수 그림처럼 우는 듯 웃는 등 기괴한 표정을 짓는다.
라고한다. 이 무슨 아이러니
쿨뷰티가채고시다2025/10/16 21:41
찾아봤는데
연희(딸)은 스위스인가에 입양되었다고 알려줌. (미도가 기자로 분장하고 탐문해서 알아냄)
그 집 주소랑 전화번호까지 받아왔지만 연락 안 했음.
シジンピンピン2025/10/16 21:39
그 날개 파닥파닥도 맨처음에 오대수가 경찰서에서 주접부리면서 먼저 함
그게 첫짤 오른쪽 구석탱이의 저거 ㅋㅋ
그리고 나중에 미도가 방안에서 혼자 파닥파닥...
찾아봤는데 감옥있을때 아내 살해된건 뉴스로 봤고(살인누명 쓴건 덤) 딸은 유럽쪽으로 입양된걸로 조작되어있었음
아 이게 이렇게 연결이었네
찾았는데 아내는 감금중에 자기가 죽인걸로 되있는 상황이였고 딸은 걍 해외 입양된걸로만 알고있었음
사람 안 변하는구나
아 이게 이렇게 연결이었네
탈출하고 가족은 안찾아봤었나?
찾아봤는데 감옥있을때 아내 살해된건 뉴스로 봤고(살인누명 쓴건 덤) 딸은 유럽쪽으로 입양된걸로 조작되어있었음
가족 찾아봤음.
근데 문제는 가족들이 해외로 가서 추적할수 있는 흔적이 완전 끊겼던걸로 기억함.
찾았는데 아내는 감금중에 자기가 죽인걸로 되있는 상황이였고 딸은 걍 해외 입양된걸로만 알고있었음
기자로 위장한 미도가 대수가 살던 집 근처의 금은방에 가서 혼자 남겨진 딸이 스웨덴의 스톡홀름으로 입양되었다는 사실과 죽은 아내의 무덤의 위치를 알아내온다. 딸에게 전화해보겠느냐, 무덤에 가보지 않겠냐는 미도를 무시하고 성큼성큼 길거리를 걷던 오대수는 갑자기 뒤돌아서면서 '아니, 그 새끼 잡아죽이고'라고 독백하며 마치 자신의 감금방에 걸려 있던 예수 그림처럼 우는 듯 웃는 등 기괴한 표정을 짓는다.
라고한다. 이 무슨 아이러니
찾아봤는데
연희(딸)은 스위스인가에 입양되었다고 알려줌. (미도가 기자로 분장하고 탐문해서 알아냄)
그 집 주소랑 전화번호까지 받아왔지만 연락 안 했음.
그 날개 파닥파닥도 맨처음에 오대수가 경찰서에서 주접부리면서 먼저 함
그게 첫짤 오른쪽 구석탱이의 저거 ㅋㅋ
그리고 나중에 미도가 방안에서 혼자 파닥파닥...
올드보이 볼때마다 드는 생각
누갘ㅋㅋㅋㅋ누구보곸ㅋㅋㅋㅋㅋㅋㅋ
입을 놀리기전에 진짜 근친이었자나...
생각해보면 오대수 친구가 제일 입을 잘못놀리지않았나 싶기는하지만 ㅋㅋㅋㅋ
스토리텔링 고수들은 수미상관을 기가막히게 쓰거든요
솔직히 최민식은 억울한거 아닌가? 이상한 소문은 병진이형이 냈잖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