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란 게 나무에 붙어서 나무 영앙분 빨아먹는 존재기도 하고,
모두가 사랑하는 존재가 겨우살이에 찔려 죽을 수 있다는 떡밥도 던지고,
"가짜"라는 키워드도 꾸준히 던져졌고,
게다가 그림교주, 죠안, 벨라, 슈로 사건의 흑막이기도 하다보니
절대 긍정적인 쪽으로 나올 리 없다고 생각해서 얼마나 ㅆㄴ으로 나올지가 궁금했는데
엘드르가 런하고 남은 업무 땜빵하느라 무리하다 실패한 녀석으로 나올 줄은 몰랐는걸.....
엘드르 이새끼는 대체 제대로 하는 게 뭐냐...?
잘하는거
자123살
것도 제대로 못해서 시체가 남았다는 나쁜 말은..
잘하는거
자123살
것도 제대로 못해서 시체가 남았다는 나쁜 말은..
혹시 알아? 엘드르도 사실은 과로사 한 걸 수도 있어...
죽음도 대빵장작다운 사고치기..
엘드라가 처음 데려온 인물 = 에린 게임 끝
글 지우고 반복했는데도 오타가 있네 ㅋㅋ
자식 유기
야! 우리 집들은 죄 터지고 불타고 난리인데,
왜 교단은 멀쩡해?
니들도 불타야 평등한 거 아니냐?
불태우자!!!!
이게 이번 스토리중 하나였다니
화재보험~
시즌3에 어떻게 돌아갈지 궁금해짐.....
이러러면 안개 밖 세상이나, 오르가 우주선으로 엘리아스를 벗어날려고 했는데 왜 안되었는지 떡밥이 한두개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