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는 말
내 목숨의 등불은 드디어 꺼지려 하고 있다.
이 문장이 투고되었다는 것은 마침내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이제 이세상에 없다.
(이 최후의 투고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부탁하고 있음)
내 인생은 싸움의 연속이었다. 계속 이겼다.
많은 폐를 끼치고 있다.
후회는 없다.
다만 팬들에게 신작을 전하지 못한 것은 미안한 마음 뿐이다. 미안.
그런 거야.
So it goes.
이타가키 토모노부
팀 닌자에 계속 있었으면 좋았을까, 참 안타깝네
격겜 DOA 시리즈 명맥이 끊어진게 아쉽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엥? 이빨까기 양반 죽었어?
형님 너무 빨리 가신 것 아니오... 명복을 빕니다
아....
격겜 DOA 시리즈 명맥이 끊어진게 아쉽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엥? 이빨까기 양반 죽었어?
형님 너무 빨리 가신 것 아니오... 명복을 빕니다
그 양반 참 가실 때도 끝장나게 멋있게 가는구만
마지막까지 가오 챙기고 가는구만
가실때 남기신 말이 정말 평소대로의 모습 그대로셨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진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