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 우파임
> 무슬림은 싫지만 내색하지 않음
> 의외지만 자주 들리는 네셔널리즘 커뮤 사람들이
아랍/무슬림 문화에 대해 아는게 것이 많아서 정보를 알게 됨
> 새로 들어온 직장 동료가 파키스탄임
> 꽤나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임
> 그래서 "살람 알레이쿰" 이라고 인사해줌
> " ?? 그걸 니가 어케 알음?? 헐. "
> " 내가 좀 다른 문화권에 관심이 많음 "
> 바로 나에게 마음을 열어줬고 난 걔한테 다른 아랍어로 말해줌
걔가 라마단 기간 (금식, 금욕 기간)이라길래 도움이 필요하면 말만 해달라고 함
> 그 녀석이 나에게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들 중에 제일 쿨하다고 말해줌
> 흠.... 사실 괜찮은 사람들일지도..
뭐든 광신도가 문제이지
종교관 이란게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은 생활의 일부분 이니까..
'아랍/무슬림 문화에 대해 아는게 것이 많아서 정보를 알게 됨'
여기서 이미 극우의 선을 넘지는 않은 듯. 대부분은 앗살람 알라이쿰만 알아도 너 무슬림이지 ㅅㅂ아 이런다고 쟤들은....
켄 로치 영화 한 편 도입부같네
뭐든 광신도가 문제이지
종교관 이란게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은 생활의 일부분 이니까..
사람은 실제로 만나봐야 아는거군...
'아랍/무슬림 문화에 대해 아는게 것이 많아서 정보를 알게 됨'
여기서 이미 극우의 선을 넘지는 않은 듯. 대부분은 앗살람 알라이쿰만 알아도 너 무슬림이지 ㅅㅂ아 이런다고 쟤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