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에 있는 '카페 메모리얼'이 아님에 주의.
어쩌다 가게 됐냐면, 지인 아무개가 여기 4인석을 예약했는데 같이 갈 사람 3명을 모집한다고 해서임.
일단 내가 여태껏 갔다 온 콜라보 카페랑 대동소이했음. 테마가 블루 아카이브 C&C였을 뿐이지. 그렇다고 실망했느냐고 묻는다면 그렇지도 않았음. 재밌었고 좋은 경험이었음.
그리고 다들 그 비싼 굿즈를 어마무시하게 쓸어담는데, 경외감까지 느껴질 정도였음. 역시 나 빼고 다들 부자인 게 분명해.
★★★☆
님이 여기 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사제양반의 압도작인 존재감이라니
이 글 보고 가보려고 했더니 4인석 예약밖에 없네..
예약식이구나
님이 여기 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사제양반의 압도작인 존재감이라니
이 글 보고 가보려고 했더니 4인석 예약밖에 없네..
오잉 홍대 애니메이트에 블루아카 카페 열렸구나. 소식도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