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불로를 얻었지만 돈이 시간이 되고 0이 되면 죽는 설정
빈민가에서는 그걸 신경도 안쓰는 디스토피아를 보여줌
거기서 자살희망자였던 부자를 도와준 주인공은
그 부자에게 소매넣기를 당해 부자가 된다
그 부자의 유언
하지만 자신의 어머니를 구하지 못하고 주인공은 큰 실의를 빠진다
그리고 주인은 부자 동네로 가서 도박으로 천년의 넘는 시간을 따낸다
하지만 그가 도박이전에 시간을 많이가지고 있던걸 의심한 경찰이
강도로 오해하고 그를 추격한다
대충 부자지만 삶이 따분한 여자와 일탈을 즐기며
모두에게 시간을 나누고 이런 시스템을 붕괴시키러 은행을 털며 끝
스토리 자체는 불우한 주인공,우연한 기회,성공
그리고 현실에 대한 저항 이지만
이 시간 시스템이 흥미로운거에 비해 너무 구멍이 많음
1시간에 1시간이 흐른데
(가만히 있어도 돈이 나감)
일하러 가는데 여유시간을 꼴랑 몇시간 챙긴다는점
(아슬아슬한 삶을 즐기는 도파민 중독자면 이해가 됨)
물가가 비트코인급으로 실시간으로 뛰고 현실 물가와 매칭이 안되서 관객들이 시간의 가치를 헤아릴 수 없다는 점
시간 교환하는 방법이 서로 팔을 잡고 그 위치에 따라 넘겨주는 방식이라 힘이 쎄면 반대로 팔을 비틀어 돈을 뺏을 수 있는 어이없는 보안의식
그리고 이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게 부자를 위해서 라는데
이미 불로 기술만 설명하고 시간과 수명이 직접적으로 연결을 안시켜서
그냥 돈가지고 있어도 같은거아님? 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점
결정적으로 이건 설정의 깊이보다는 액션에 중점을 둔 영화 라는 점
등등
매력적인 설정이긴한데 정작 본인들도 이 설정을 제대로 생각안하는 바람에 평가가 급격히 떨어질 수 밖에 없음
다큐맨터리에 있어야하는 설정이 액션으로 가버려서 대참사느낌
가만 생각해보면 수명을 재화로 쓰면 사람수가 유지가 될 수 없긴 해. 가축이나 다른 동물한테 빨 수 있어야지
내가 영화에서 설정 매달리는 타입은 진짜 아닌데 이거 보면서 각본 쓴 사람 본인이 쓰는 설정에 대해 생각 제대로 한건가 싶었음.
설정이 서사를 성립시키거나 강화하지 않고 오히려 설정을 위한 장면을 채워넣은 영화
이건 아만다 사이프리드 보러가는 영화야
막 재미없었다. 그런 느낌은 아닌데
그렇다고 와 재미있다 하고 칭찬 할 만한 영화 였나 하면 글쎄다 싶은 정도의 작품
결말 너무 짜쳤음
내가 영화에서 설정 매달리는 타입은 진짜 아닌데 이거 보면서 각본 쓴 사람 본인이 쓰는 설정에 대해 생각 제대로 한건가 싶었음.
가만 생각해보면 수명을 재화로 쓰면 사람수가 유지가 될 수 없긴 해. 가축이나 다른 동물한테 빨 수 있어야지
설정이 서사를 성립시키거나 강화하지 않고 오히려 설정을 위한 장면을 채워넣은 영화
결말 너무 짜쳤음
어릴때 봐서 깊게 생각 안했는데 ㅋㅋㅋ
또 글킨 하네.
막 재미없었다. 그런 느낌은 아닌데
그렇다고 와 재미있다 하고 칭찬 할 만한 영화 였나 하면 글쎄다 싶은 정도의 작품
이건 아만다 사이프리드 보러가는 영화야
흥행은 잘된 영화니ㅋㅋ
ㄹㅇ존나이쁘긴했음
저 사람네들은 노화가 어떻게 오던지....
소재를 [시간=돈]이 아니라 그냥 [돈]으로만 해도 가능한 이야기라 소재 활용도는 좋다고 못 하지
진짜 개거지같은 설정이었다....생각이라곤 안하고 써재낀듯해
설정이 재밌다 수준의 영화 느낌
시간 관련 영화 중 하나긴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