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살롯 사
아버지는 알아주는 부농.
형중 한 명이 왕궁 서기관
사촌누나가 왕자 첩으로 들여졌다 그 왕자가 왕이 됨.
다른 이복 누나는 다시 그 왕의 후궁이 됨.
부유한 집안+왕가랑 사돈
심지어 이런 배경 때매 왕궁도 드나들 수 있었고 첫 성관계도 16살 때 왕궁에서 후궁하고 했다 함.
이런 배경으로 성장해 국비장학생으로 프랑스로 유학갔고 거기서 크메르 루주 지도부가 되는 다른 인물들과도 안면 틈.
정치활동하면서 노선이 다른 유학생들하고 다퉜는데(집권기 때 대부분 "지식인"으로 처형됨) 이 샛퀴는 유독 순수 캄보디아란 단어를 즐겨쎴다 함.
권력의 중추와 아무리 가깝다 한들 '내 것'이 아니니까.
킬링필드 나무위키 읽는데 오래간만에 글읽으면서 메스꺼웠다
정작 본인은 중국계 가문이라 함
물론 캄보디아 독립투사 및 총리중에는 베트남 출신 혼혈인도 있긴 했는데
그뒤로 폴 포트가 중국계, 베트남계 싹다 죽여버린거 보면
진짜 아이러니
동남아가 그래서 오래전부터 이어온 중국계 기득권이 꽤 쎈편인데
캄보디아는 이때 다 말려버려서 중국계 캄보디아인들은 대부분 요새와서 사업으로 눌러앉은 사람들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