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가는 영화관 치트키 등판

일단 지난번 재개봉이 작년이었나? 반제고 호빗이고 다 극장판 기준

근데 사실 반지의제왕 확장판은 그 추가씬들이 뭐랄까......이정도 퀄로 찍었으면 자르는게 맞다 수준 씬들도 꽤 많은 편임
특히 왕의귀환이 심함 뭔 누끼딴 사람들 그대로 합성해놓은거같은 씬도 있고 난리남

장면장면 퀄리티로 따지면 극장판이 옳기는 한데
감독판dvd 다 모은 사람 입장에선 큰 스크린에서도 보고 싶었어 ㅜㅜ

삭제장면 붙인거라 후작업 제대로 안된거 아님?

개인적으로 호빗3 정도를 제외하면 극장판이 밀도 측면에서든 퀄리티 측면에서든 정론이다 생각은 해요
확장판은 뭐 에오윈 독수프라던지 좀더 서비스를 채워서 보고싶다? 그런 느낌이고 팬들은 더 먹고싶을
(이건 분명히 해야되는게 감독판, 디렉터스 컷이 아니라 확장판, 익스텐디드 컷이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감독판이 크게 두개가있는데 하나는 다찍고 제작까지했는데 러닝타임상 짤려나간걸 그대로 붙힌거랑
하나는 추가촬영임. 그래서 의외로 마감좀 덜신경써서 CG가 안좋은경우가 많긴함. 감독입장에서 감독판이 진짜다! 하는 쪽은 완성도가 높은데 오히려 부가 NG영상이나 비하인드같이 그냥 잘려나간거 후처리안하고 감독판이라고 떙처리한 것도 있고..

뭐 그렇겠죠
여튼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경우는 정식명칭도 확장판이고 극장판에는 아쉽게 못담은것들을 메꿔 완성한 궁극의 버전 그런건 아니죠

그래도 난 반지의 제왕은 사루만 죽는 내용 있어야 조은거같아

아 그건.....동의

상업영화의 흐름 생각하면 한 영화의 1막에 지난번의 에필로그를 담는게 너무 늘어지는거다 라는 판단은 할수있긴한데
아니.........아......ㅠ

이게 다 자율 참가자라니...........노답들(존경)

저때 이미 이세계물 현실에서 체험하던 사람들

아빠가 저 속에 있었단다
이게 얼마나 큰 업적인데ㅋㅋㅋ

세로자막이면 본다 ㅋㅋ

이자식 지금 반지의제왕이 고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