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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굴러간다고 하는소리잖음
문화적 차이와 인식이란게 생각보다 갭이 심함
그렇긴해 우리나라에 처음 라이센스 비 도입한 온라인게임도
개처럼 얻어터지고 정액제로 변경했다가 서비스 종료했으니깐
정액제가 더 비싼데
막말로 안그러면 게임회사가 돈내고 게임대회 여는수밖에없는데...그만한 매출이...
망자는 프로 되서 이렇게 잘나가는데 요새 말구 선수 못 봐서 슬프네
인식이 뻔히 보이는데 돈 안되는걸 누가 열겠냔 말 아냐
대관료랑 운영비 이런게 한두푼인줄 아나
사람 많은 롤판도 적자로 허덕이는데 철권을?
망자는 프로 되서 이렇게 잘나가는데 요새 말구 선수 못 봐서 슬프네
말만하면 구라라서 그만...
뭔 국민성 운운 ㅋㅋ
열면 되지 않음? 참가비 내고 들어갈정도로 인기가 있으면 굴러가겠지
안굴러간다고 하는소리잖음
문화적 차이와 인식이란게 생각보다 갭이 심함
대관료랑 운영비 이런게 한두푼인줄 아나
사람 많은 롤판도 적자로 허덕이는데 철권을?
인식이 뻔히 보이는데 돈 안되는걸 누가 열겠냔 말 아냐
핸드폰 초기에 게임 유료로 판다고 돈독 오른새끼들이란 욕은 다 하다가 이제야 보편적인걸로 바뀐건데 지금 본문 주제가 그거랑 크게 다른가? 똑같아보이는데?
국민성 운운 이고뭐고 그런것보다
당장 그 철권이 좋아서 철권 방송을 보는 사람들의 채팅조차
저러면 뭐 안되는게 당연한거 같긴함
그러니까 안굴러간다고. 그리고 저게 옳다 그르다의 이야기도 아님. 그냥 우리나라 문화가 그렇다는거지.
그니까 아무도 안올 이벤트를 할 리가 없다는 얘기잖아
왤케 화가 났어
절대 안굴러감. 이게 철권 대회에만 해당 되는 얘기인거 같아?
롤 대회도 참가비 있으면 안굴러갈듯
누군가 한명이 안돼면 손해 존나 크게 볼거 생각하고 유료 대회를 여는걸 총대를 매고 그게 이어져야 대회문화가 생길까 말까한데 요즘 누가 그 실패를 감내하겠음 ㅋㅋ
글 읽은거맞냐?
아니 그니까 예를 들어 미국에서 팁을 받는건 다들 싫어하지만 어쨌건 내긴 냄
근데 한국에서 팁을 미국처럼 받으면 누가 낼거며 누가 가겠음ㅋㅋ
그렇긴해 우리나라에 처음 라이센스 비 도입한 온라인게임도
개처럼 얻어터지고 정액제로 변경했다가 서비스 종료했으니깐
정액제가 더 비싼데
??? : 무릎을 보고 철권에 입문한 유저가 무릎에게 여전히 쳐맞고 무릎이 우승한다. 짜고 치는 게임도 아니고!!!
그게 공연판 아닌가
막말로 안그러면 게임회사가 돈내고 게임대회 여는수밖에없는데...그만한 매출이...
엥 여지껏 참가비 있는 다른 대회 없었어?
있었으면 틀린말 같은데
다른 스포츠나 게임들이랑
전자오락이랑
인식차이도 내포된 말.
작은 대회에 몇천원 참가비 이런건 있는데 저정도 몇만원 참가비는 없음
참가해서 고맙다고 거마비로 몇만원을 줬음 모를까
디지털 게임 판에선 없을걸
내가 카드겜밖에 안해봐서 그런가
카드대회 할 때 참가비 내는 걸로 마음에 걸린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저런 초대규모로 열리면 또 다르겠지
것도 십만원 단위가 아니잖아
공인 대회는 무료 참가고
근데 에보는 참가비만 십만 단위로 들어간다니까
어둠의 게임에서 패배한 사람을 팔아서 재정을 보충해서 그래
카드게임쪽이 참가비가 저렴해서 그런부분이있음
대회같은경우 매장이나 혹은 카드게임회사에서 주최를하다보니 여러모로 부담하는부분이있고
TCG는 또 문화가 좀 다르지 거기는 참가비가 기본인 동네라 나도 메더게 할때 참가비 내면서 대회다녔고
다만 TCG대회는 대부분 참가 상품으로 그 참가비를 어느정도 보존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카드 대회는 일단 소액이니까 그런듯
카드게임 참가비 그래봐야 비공인 3~5천원
공인은 그냥 상품사면 참가권 주는건데
저거는 10만원씩 들고 그러니까
지금 카드게임들 대회 보면 돈 안내는 대회 천지임. 돈으로 받으면 이새끼들 돈 뜯는다고 지랄지랄하니까 그 마인드를 우회하려고 대회 참가하려면 매장에서 상품 구매하세요 하는거지
옛날에 삼성 협업으로 큰 대회 열지 않았나?
에보 말고 모든 게임 다 하는 그런 대회
WCG
아 그거
그런대회들도 참가비가 매우 적거나 스폰,주최자 자비로 해결하는거지
그분들의 스타는 공공재다 발언의 나라긴하지
뭐 동호회 수준으로 내려가면 참가비내는 경기는 많지.
문화를 누리는 것은 돈이 든다는 전제가 생각보다 멀지
우리나라 박물관이나 전시 같은거 입장료 무척 저렴하기도 하고.
한국 사람들 인식엔 참여하는데 돈을 내는 대회라면 날강도라고 하지...
대기업 후원 받고 열 거 아니면 열기 힘들지 ㅇ
에보급을 잡으니까 금액이 더 커지는 감이 있긴 한데...
길티 가장 큰 대회 이번에 한국에서 한다던데 그건 에보가 아니엿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