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30년대 대공황 시절
옷을 만들 원단을 구입할 여력이 없는 미국인들은 밀가루로 옷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런 밀가루 포대로
옷을 만들기 시작한다
저걸로 옷 만들어 입한다는걸 알게된 제분소는
투박한 밀가루 포대를 화려한 패턴을 넣고
상표도 물에 씻겨지는 잉크를 써서 원단으로 만들 수 있게 했다고 함
디즈니랑 콜라보해서 더 이쁘게 만들기까지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군인들 군복을 만드느라 원단이 부족해져서 밀가루 포대 옷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1930년대~194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한 영상매체에서 흔히 보이는 옷들이 탄생했다
저게다 밀가루 포대로 만든 옷들임
어제 제임스는 박력분을 입고 왔다. 나는 내일 중력분을 입고 와야지. 튀김가루 입고 온 애는 내일 따시킬거다.
무늬 이전에 맨투맨 셔츠에 있는 온갖 근본없는 문구가 어디서 온지 알겠네
거북표 밀가루
누구 먼저 튀겨줄까?
저게 밀가루 포장지였다니
약간 리버티원단같은 느낌도 있네
옷에 로고 박는게 유행된게 저때인건가
어제 제임스는 박력분을 입고 왔다. 나는 내일 중력분을 입고 와야지. 튀김가루 입고 온 애는 내일 따시킬거다.
누구 먼저 튀겨줄까?
무늬 이전에 맨투맨 셔츠에 있는 온갖 근본없는 문구가 어디서 온지 알겠네
검정고무신에도 비슷한거 있었슴
거북표 밀가루
갑자기 검정고무신 에피소드가 생각나네...
검정고무신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