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미군부대 내에서 근무하셔서 어릴적에 부대내 출입이 가능했는데 인생 처음 먹어본 피자가 저거였음 진짜ㅈㄴㄱ 짰음 부페 집에도 갔었는데 음식들이 다 짬 디저트는 ㅈㄴ 달고 우리 단짠은 단짠도 아님
할아버지가 캠프마켓에서 일하셔서 어렸을적에 미국 패스트푸드 많이 먹어봤는데 피자가 너무 짜서 애플파이를 더 많이 먹은 기억이 나네.
애플파이는 향이 좀 독특했었는데 이건 안짰으니
저번에 블루아카 팝업스토어 지인이 같이가자고 해서 돌아오는 길에 파이브가이즈 갔는데
진짜 한국 패스트푸드들보다 짜더군요...
비치된 땅콩조차 짜....
나도 저거 있는 부대 있었는데 못 먹어봤는데 주변 선임이나 후임들이 졸라 짜대.
코스트코 피자 먹었을때 짜드라 근데 그것도 로컬라이징 된거라서 놀램
파파존스도 짠데
코스트코도 엄청짜더라 ㅋㅋ
나도 미국 가서 피자 먹고 겁나 짜서 맨처음엔 인종차별 당한 줄 알았음 ㅋㅋ
근데 한달정도 먹다보니까 짠지 모르겠더라 ㅋㅋ
한 7년 전엔가? 험프리스 식당에서 점심 먹었는데 그렇게 짠지는 모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