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이치가 왜 수명이 다하기 직전에 형님을 찾아갔는가
어린 시절 요리이치의 꿈은 형 다음가는 세상에서 두 번째로 강한 무사가 되는 것
하지만 형님 포함 세상 사람들은 허약하기 그지없었고 이대로 가면 형님을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무사로 만들어 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로 자신은 숨이 끊어지기 직전, 인생에서 아기 때 이후 가장 약한 모습으로 혈귀가 되어 최전성기 기량을 뽐내는 형님을 찾아갔다
이제 형님의 손에 죽기만 하면 형님은 최강의 무사가, 자신은 두 번째로 강한 무사가 될 수 있다
근데 이 형님 새X가 다 죽어가는 자기 한테도 썰릴 만큼 약해빠졌음
결국 마지막 순간 까지 무엇 하나 이룰 수 없었던 슬픈 사내는 형님의 허약함에 탄식하며 생을 마감한다
"어찌 떠먹여 줘도 못먹는단 말이오 형님ㅠ"
진짜 저 마인드였고, 코쿠시보가 알았으면 코쿠시보 그자리서 혀깨물고 죽었음
혈압터져 죽던가
진짜 저 마인드였고, 코쿠시보가 알았으면 코쿠시보 그자리서 혀깨물고 죽었음
혈압터져 죽던가
일단 어떤방식이던 그자리에서 자1살했음 진짜로
그 지경이 되어서도 기본중의 기본인 태양의 호흡 하나 못쓰는게요 형님 ㅠㅠ
그냥 최후에 코쿠시보는 자기 손으로 마무리하고 가자 란 생각이었을 거 같음ㅋㅋ
죱밥이구려..형님 ㅠㅠ
요리이치가 진짜 저 생각이었으면
마지막까지 실패한 거네
뒤지기 직전까지도 혁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