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이란의 공동투자로 만들어진 코인채굴 기업 루비안
이란이 전력 제공하고 중국이 채굴기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성장한 이 기업은 2021년에 어째서인지 갑자기 채굴을 멈춘다
최근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어떤 집단이 이 기업의 비트코인 거래기록을 추척해봤고 그 결과가...
2020년에 이미 보유 비트코인의 해커한테 90퍼이상이 털렸고 그 금액이 145억달러(한화 20조원)에 달하다는 것
웃긴건 털린 후 기업이 해커한테 보낸 메세지인데
"아유~ 우리 '화이트' 해커님께서 우리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계시나보구나^^"
"혹시 생각있으면 이 이메일로 너와 우리의 몫에 대하여 토의해보지 않으련~?"
이렇게 4년동안 보낸 메세지가 총 1559건으로, 존나 생각날때마다 매일매일 보냈지만 해커쪽은 묵묵부답ㅋㅋㅋㅋㅋ
당연히 해커 신상을 알았으면 메세지가 아닌 코렁탕이 갔을테니 보내는 방식은 비트코인 털려간 루트를 통해 메세지와 함께 비트코인을 보내는 거임
은행에서 님들 통장에 1원 보내고 인증 비밀번호 같이 보내는 거랑 같은 원리
그렇게 해커한테 읽씹용 메세지에만 쓰인 비트코인만 1.4코인 즉 2억원짜리 메세지다. 대한민국 통신사도 감탄할 통신비용ㅋㅋㅋㅋ
보안의 블록체인특: 유저를 털어가면 그만임ㅋㅋㅋㅋ
결론은 두국가가 나서서만들었는데 해커만 냠냠한거구먼
해커맘이 되버렸어요
중국 엮였으면 중국이 털어갔겠지
또 모르지 ㅋㅋ 해킹 당한척 들고있다가 제제 풀리면 귀신같이 되찾았다고 하면서 쓸수도
역시 탈 중앙 화폐라서 국가가 통제할 수 없구나
왠지 두 나라 중 하나가 먹엇을거같은디 ㅋㅋㅋㅋ
북한 해커면 진짜 웃기겠다.
보안의 블록체인특: 유저를 털어가면 그만임ㅋㅋㅋㅋ
결론은 두국가가 나서서만들었는데 해커만 냠냠한거구먼
해커맘이 되버렸어요
또 모르지 ㅋㅋ 해킹 당한척 들고있다가 제제 풀리면 귀신같이 되찾았다고 하면서 쓸수도
왠지 두 나라 중 하나가 먹엇을거같은디 ㅋㅋㅋㅋ
저게 "비트코인"이라면 현금화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쉽게 추적이 돼서 그렇진 않을듯
중국 엮였으면 중국이 털어갔겠지
역시 탈 중앙 화폐라서 국가가 통제할 수 없구나
해커도 털어놓고 환전은 안하고 있나보네
인생 플렉스 즐기고 싶을텐데
중국 정보력 수사력 정도면 거기다 중국 이란 정부 수준이면 환전하는 순간 조직
알아내서 고문부터 시작하고 살해할듯
국가가 엮인 문제라 섣불리 환전하다가 걸리면 찐으로 암살단 보내도 이상하지않을테니까 조심스럽겠지.
이게 또 유통 경로를 따라 추적하면 어떤 놈이 한건지 찾아낼 수도 있어서
어느 계정으로 갔는지는 공개되어 있는데 그걸 판다?
고래가 쏟아낸거랑 똑같은디 그러면 누군가 재산을 거하게 얻은 애가 나오니깐 추적당해서...
그럼 바로 암살...
북한 해커면 진짜 웃기겠다.
반대로 저렇게 메세지 보내는 거 보면 못알아냈다는거 ㅋㅋ
알아냈으면 메세지가 아니라 납치를 했을테니
이건 뭐냐. 씨1발 엽전만도 못한 화폐가 화폐라고 설치고 다니네.
보안이 자랑이라는 블록체인 가상화폐의 일상은 해킹당해 털리는 거다.
암호화폐가 해킹된건 아니고 보관된 저금통이 허벌이라 해킹한거긴한데 이러나 저러나 웃기긴함
20조면 국가 조직일 것 같은데 미국이든 어디든 ㅋㅋ
0.1첩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