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야권 지지자들이 이를 갈고 10년 기다려서 3년만 하겠다는 사람 찍어줄 사람 별로 없습니다.
근데 주장하려면 "내가 되면" 3년만 하겠다 라고 해야지...
애매하게 (남이 되면) 3년으로 단축 하자. 라고 들리니 순수 하게 안 들리죠.
주장 하려면 주어를 확실히 "내가 되면" 3년만 하겠다 로 자신의 공약으로 주장 하시기를..
그럼 알아서 걸러질겁니다.
우리나라 야권 지지자들이 이를 갈고 10년 기다려서 3년만 하겠다는 사람 찍어줄 사람 별로 없습니다.
아주 이걸로 여론몰이 하자고 지령 떨어졌구나.
자신의 대선공약이 아니라 다른사람도 여기에 참여해라! 라고 강요하는듯한 모양새로 흘러가는걸 경계해야합니다.
아..근데 이말 일리가 있음...
저번대선에서 문대표가 1년 줄이는 한이 있어도 개헌해야 된다고 했다가..
딱 이논리로 종편에서 한동안 공격당했죠....ㄷㄷ
주어를 확실히 하는 것, 그것만 있어도 박원순 시장님에 대한 야당 지지자들의 불안은 확실하게 해소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될 거 같으니
별 거지같은 소리들 하며 끌어내릴 궁리만
하는 듯
정말 저런걸 생각해내는게 신기합니다. 저런 논리면 노무현 대통령 원포인트 개헌은 왜 반대했는지? ㅎㅎ 저런 개소리에 속지않는 2040세대가 뭉쳐야됩니다.
옳으신 말씀.
주어가 본인으로 한정된다면 유권자는 표로 판단하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