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박정희 기념관 건립사업 추진위원회 회의 녹취라면
거기.. 추진위원.. 거기 위촉된 교수.. 실무진.. 상임위원회.. 직원들..
최순실을 알고 있었다고 봐도 되죠.. 거기 녹취록에 교수님들..이라고 나오거든요..
여기 관련된 사람을 다 뒤져보면 최순실과 관련되거나 알고 있는자가 있다는 거겠죠...
여기에는 김기춘도 관련이 되어있을 가능성도 큽니다.
왜냐면 김기춘이 2013년도에 박정희 기념재단 초대이사장이 되니까요..
만약 2009년도에 출범한 추진위원회에 김기춘이 포함되어있다면 분명 최순실을 몰랐을리 없죠..
무려 여기.. 기념재단에 많은 회사들이 기부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걸 파보면 꽤 나올텐데요..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기 보면 직원에 안호근이라는 사람이 있죠.. 왠지 안봉근 비서관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안호근..안봉근... 형제? 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