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25kg짜리 티타늄 덩어리
주인공이자 방어자
권총의 왕 데저트 이글
가강력한 에너지량으로 마네킹까지 넘어트림
하지만 결과는 택도 없음
개인화기의 표준 5.56미리
매그넘이랑 에너지량이 별 차이가 없어서 그런가 결과는 비슷
남자의 한방로망 슬러그 샷
에너지량을 자랑하듯 인형도 가볍게 다운
결과는 택도 없음, 관통면에서는 5.56보다도 열세
아슬아슬 개인화기의 끝판왕 50구경 등장
대인 대상이 아니라 대물용이라는 명칭이 괜히 붙은게 아닌 위용을 자랑하는 총기의 자태
슬러그탄까지는 티타늄이 넘어가며 인형이 앞으로 쓰러졌으나 50구경은 티타늄과 인형을 뒤로 날려버린다
하지만 결과는 택도 없음
티타늄! 강하다!!!
마지막 희망 실버팁(관통탄) 등장
어마어마한 불꽃이 상당량의 블럭이 조각으로 흩어졌음을 보여줌
약 절반정도를 관통하는 위엄을 보여줬으나 버텨낸 티타늄
결론.
티타늄은 단단하다
뚫리지 않았을뿐 아니라 충격으로 파괴되지도 않는 안정성까지 완벽
괜히 이름에 titan(티탄) 이라는 이름이 붙은게 아니다
물론 충격량은 착용자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갈비뼈가 개박살이 날겁니다
같은 두께라면 강철이 더 튼튼함 하지만 더 무겁지
티타늄은 이 일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괜히 타이탄이 아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