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아버지를 사랑했지만 실연하고 만
어머니의 친구
그리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창부가 되버린 중년 여성이라는
쉽지 않은 개성을 가진 캐릭터가
무려 히로인으로 존재하는대
스토리가 굉장히 마음에 듬
처음에 주인공이 사랑한다고 고백 박으면
나같은 중년이 뭐가 좋냐면서 코웃음 치고
니가 진짜 나를 사랑한다면
너거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세가지 물건을
험난한 장소에서 가져오라 함
당연히 못하겠지? 이러는대
주인공이 진짜로 그 물건을 하나씩 가져 올 때 마다
너 정말..? 하면서 흔들리다가
세 물건을 전부 가져왔을 때
결국 주인공의 마음이 진심이란걸 께닫고
끝내 결혼하게 된다는
꽤 좋고 꼴릿한 스토리임
네놈이 이 그림체에 꼴릴 수 있다면 말이지!
근대 얘네는 작중에서 엄청 미형에 가까운
이른바 타이틀 히로인 같은 애들이라
서브쪽으로 가면
흠...
유게이의 취향 확실하게 알겠어!!
유게이의 취향 확실하게 알겠어!!
맨 윗짤 뭐냐
고귀하신 공주님이 드디어 천한 짐승과 하나가 되는 짤이냐?
ㅇㅇ 수 간 합동지
오바상 퀘스트의 작화가가 절실히 필요한 스토리라인이구만
너 그런거 좋아하니?
우리나라도 규제만 없었으면 협업도 할 수 있는 그림러들 많이들 계실 터인데 참 아쉬움
인외까지 섭렵하는 명작
진짜 명작이긴 해..
후속작이 의외로 별로였어
문맥을 보아하니 제일 오른쪽 분이겠구만..
그림체 빼면 갓겜이라는 그 게임
썸네일 구라가 함정수사 정도잖아요
이 서클 작품 죄다 명작이지...
그림체가 그래서 그렇지
플레임 어쩌구 였나
과부인 여자가 결국 성욕을 못참고
시아버지 덮치는게 개쩔었지
넌...했어? ㅎㄷㄷ
아직도 제작하나보네 ... 넘모 무섭다
아 얘넨 그림체가 너무 진입장벽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