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크린 도어,
입주민도 카드 꺼내고 어쩌고 개불편함.
그거 안하려면 월 1000원 장도로 폰에 어플깔아서
nfc뱡식으로 출입 가능하지만,
그건 어디 조상님이 대신 돈 내주냐고.
그렇게 입주민도 불편한 도어를 왜 설치하느냐?
사람들이 민심과 배려와 존중을 더는 과거만큼 안해서임.
하나만 말해볼까?
단지 내 캣맘들 밥그릇 사방에 숨겨두는거
이거부터가 스트레스임.
우리 아파트 경우 단지내에 무인 카페테리아가 있음.
단지 밖 무인카페가 2000원 남짓에 아메리카노를 파는데,
우리 단지는 1500원 정도 함.
이거 마신답시고 아줌마들 우르르 와서
휴게시설 점거하는경우나
공동전기료 문제로 콘센트를 제공하지 않는 휴게시설인데
공간 내 설비용 콘센트를 코드뽑고 자기 폰이나
노트북 충전하는 얌체들도 존재함.
거기다가 벤치주변 꽃 조경이 근사하다보니
아주머니들 아얘 도시락 싸들고 와서 떠들면서
폰으로 소액 모으는 어플 서로 품앗이하며 떠드는거 보면
저층 사는 분들은 베란다 커텐 여닫을때마다
짜증으로 가득함 표정이 가득함.
거기다가 전기가전 딱지붙여 내놓으면
그거 헤집어서 카트에 주워담아 가져갔다가
배출일 넘겼는데 도로 갖다놓는 경우도 있음.
의외로 입주민만 이기심으로 그러는게 아님.
방문자들 조차 동네공원 취급하는 경우가 빈번함.
그게 다 관리비로 나간다.
그리고 입주민 vs 방문자간 실랑이.
이것도 무시못함…폭행까지 가는 경우도 있어.
어느 한쪽의 이기심이라 재단하기 어려운 시대가 된거임.
그걸 비용 안 내고 이용하겠다는 외부인의 이기심 역시 부정 못 한다는 건가
서로가 뭐랄까 조금만 이웃사촌이런 의식이 있으면
될거 같은데, 요즘 시대가 그게 잘 안됨…
그걸 비용 안 내고 이용하겠다는 외부인의 이기심 역시 부정 못 한다는 건가
서로가 뭐랄까 조금만 이웃사촌이런 의식이 있으면
될거 같은데, 요즘 시대가 그게 잘 안됨…
관리비 내는 사람 구역이지 안낸사람들은 들어오지 말라면 안들오가는게 상식임
요즘도 들어오려면 들어오겠지만 단지 돌면서 자전거 훔쳐가는애들도 많았고